1. 한국철도공사는 이번에도 서류 못 뚫었다....
뭐 인원이 적어서 예상은 하고 있어서였던지 생각보다 충격은 덜했다...
근데 이후에 작년 철도공사 정규직 된 사람 특강 들어보니 결국은 어학 있어야겠드만.... 아놔...




2. 코레일로지스는 어떻게 서류통과는 되었는데 집에서 내편은 아무도 없었다....
사회 첫발을 계약직으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논리인데...
아직 학생이라 높게 보라는데 뭐 결국은 설득을 못한 내탓이 크겠지 뭐..... 

나한테 필요한건 사람을 설득하는 스킬이겠지...







3. 광주도시철도공사 서류통과되어 봤더니 그냥 접수한 사람 다 통과시킨거더구만....
그래서 공부 안하고 필기 보러 갔는데 당연히 붙을리는 없고....
근데 사무직은 한명 뽑는거라 뭐 기대도 안하긴 했다....






4. 근데 엉뚱하게 광주도시철도공사 시민제안공모전은 노력상이 되어버렸더라....
내가 노린건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고 문화상품권 받을 목적으로 대강 쓴거였는데.....
근데 없는 상훈이 되어버려서 이걸 어따 써먹어야 할 지 모르겠네....







5. 별 기대도 안하고 낸 국토부 산하기관에서 주관한 공모전은 또 은상을 타버렸더군.....
헐 그거 1학년때 서브 아이템으로 발표하고 묵혀두다가 공모전 늦게알아서 그 부분만 제안서 비슷하게 해서....
그냥 메일제출한 것 뿐인데 이게 되어버릴줄이야.... 
뭐 그거 들고 어떤교수 찾아가니 엄청 좋아하드만...
근데 일이 매우 커져버린건 문제긴 했다....






6. 인터뷰 요청했길래 대충 좋은 얘기는 안 썼는데 그렇다고 나쁜얘기도 안쓰고 보내줬는데...
그냥 그대로 실을건가보네...







7. 뭐 대학생 국회의원 보좌관이 되어서 해보고는 있는데...
일단 느낀건 아직까지 지방애들이랑 다른점을 찾아보지를 못한다는 것....






8. 매주 서울 올라가다보니 돈이 항상 모자른 건 함정......






9. 3학년 1학기 시험은 대채로 망했다......
뭐 전체적으로 3.0 넘으면 다행이라고 본다.....






10. 그나저나 대구도 떴는데 9호선은 언제 뜰려고 감감무소식이지?? 
설마 9호선은 사기업이라는 논리를 들어서 반대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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