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올해엔 돈도 벌고 있겠다 해서,....
지스타 2009에 가보려고 했으나....
이번달에 1810tz란 녀석과 아부지 생신덕에....
본의 아니게 지출이 많아져 이번달에 완전 개털된 덕에.,...
그리고 올해의 지스타는 부산에서 열려서 포기해야할듯..... (뭐 이쁜이들 보는것도 한가지 목적이었지만...)

부산은 일반과 우등이 만원 차이 나는구나,.. 광주는 8천 얼마정도 나던데....

열차보다 조금 싸거나 비싼 버스를 타도 이정도다....
일반고속으로만 해도 대충 42000원.....
월급날은 또 20일 넘게 남았다.....

아무래도 올해도 맥심에서 찍은 지스타 이쁜이들 사진으로 달래야 할거 같다....

여기서도 언급하지만 맥심을 단지 커피로만 알고 있다면 깊이 뉘우치길....

아마 12월호 말고 1월호에 실릴거 같긴 하지만....
뭐 1월도 금방 다가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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