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 병합승차권....
출근 하기전에 용산역에 갔다...
멋모르고 입구쪽에 주둔하고 있다가 뒤쪽에 유별나게 사람이 몰려 있는거 보고,...
알아보니 몰려 있는게 병합승차권 구하는쪽이어서 그쪽으로 합류했다....

그래도 생각보단 사람이 적었다.....

그래도 승차권 끊는데 15분 걸릴줄 알았는데 30분 걸리더라...
게다가 12일껀 매진인데다가 열차시간 몇개 적어 갔더니 이 매표원이 시간없다고 일일이 조회 안하더라...
뭐 결국 이렇게 끊었다....

두시간은 서서가는수 밖에 없지만 버스보단 낫지....

뭐 이번엔 어떤사람하고 어떤얘기를 하게 될지....(설마 이번에도 젊은이치고 보수적이란 얘기 듣는건 아니겠지??)





2. 로또....
참 드러운꿈을 꾸어서 로또를 샀다.....

B번은 기대조차 안하고 있었다.....

원래는 배구토토하려고 했으니 배구토토는 이미 마감 되어서 그냥 로또 샀는데...
그 결과는

번호 조회 해보니 맞은건 두 개뿐이었다....
꿈만 드럽게 되어버렸다......
3등만 되어도 카메라 하나 바꿀까 했는데 그냥 쓰던거 써야곘다....




3. 생각치도 못한 월급이 들어왔다....
액수는.....
이정도??

겨우 520000원.....
전에 일하던데서 받은거 그렇게 많이 안써서 백만원 조금 넘게 남아 있는데....
아놔 미치겠군......
누가 필자좀 구제좀 해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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