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딜 실패했다....(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074 T. 합격 참고)

아 이런 젠장맞을...

잘못하면 등록금 그냥 통채로 내게 생겼다...(제발 자비좀..)
답변에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라는 말이 붙었던데...
뭐 일부 인정하는 바이다....
확신이 그리 많이 서지가 않아서 재발급이라는 방법을 취하지 않았으니까...(근데 이게 당일에 나오나??)
젠장 그냥 장학금이나 노려야겠다......





2. 합격한데가 대전소재다 보니 기숙사를 물어봤는데.....
이거 1년기숙사값이 한학기 등록금과 쌤쌤이다???

말로만듣던 1년 1천2백이 이런거냐??? 아주 장난치는구나...

젠장 월세내고 사는게 낫지....
드러워서 장학금 노리고 뒤지게 공부라는걸 해야지 이거원.....(야구는 그래도 볼테다..)
추신 : 여기도 교내알바라고 하는게 있다는군.... 만일 설득시켜서 가면 바로 신청이다.....




3. 집에도 고지서가 나갔나보다...
뭐 예치금이야 내가 낸다고 했으니 낼거고....
다음주에 아부지라는분의 설득은 둘째치고 어무이라는 분한테 무진장 까일듯하다.....
이유인즉 1년동안 돈 안모았는데 자격증 따는데 썼다가 다 떨어졌다고 둘러댔더니 반응이 그러네.....
젠장 오늘부터 로또해야하나??






4. 이름대면 알만한 어느게임회사에서 단기일거리 시작했다.....
뭐 해본낌새를 서술하자면.... 뭐 그냥 그렇군.....
근데 급여가 전에 다니던데보다 훨씬 못한데 일났군....

용산근처에서 이거 비슷하게 하는사람보면 그게 필자일테니 자비좀 배푸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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