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재의 학교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졌다....

예상은 했다만 그래도 씁슬하군..

아무래도 만학도이건 군필자이건 그런거 구별없이 철저히 성적순으로 뽑는거 같다....
고등학교때 자격증 취득 위주로 해서 성적은 개판이었으니 달리 할말은 없다만....

이로써 내년에 대전소재의 학교에 다니게 될거 같다.....
클릭비를 모르는 92년생들하고 어울려야 하는데 얘내들이 과연 나를 적응할까??

 
쌍팔년도 개그 헀다가 아우님들한테 안맞으면 다행일건데.....






2. 요새 종이돌 나르는거 하고 있는데 생각보단 할만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게 약간의 애로사항이긴 한데...
뭐 그래도 일찍 끝나니 그걸로 만족이다....
하긴 이건 오래 할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





3. 서울생활도 거의 막바지로 왔다....

서울의 하루종일 맑은날을 볼날도 얼마 안남았다는거다....

대략 한달정도 남았지???
이제 슬슬 짐같은것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
좀 쟁여놓은게 많아서리....

언제 다 정리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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