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 내려온지 어언 6일...
미쳐가는 나를 볼수가 있었다...
뭐 그렇다고...




2. 인터넷을 알아봤는데 KT는 당연히 돈내야 하는거라 안알아보고...
선경의 B를 알아봤는데 인터넷 신청하면 가족할인 안된다 해서 강행하면 분란 일어날게 뻔해서 설치 안했다...
하여 당분간은 또 자주 올리지는 못할듯..(언젠 자주 올렸냐??)






3. 영어학원도 한달 정도 하는데를 알아봤는데....
한달 수강료는 비슷하다... 15만원...
기초회화와 문법을 같이할지 아니면 일단 기초회화만 할지 고민이다....
뭐 "내바이크훔친놈즐"  이란 양반은 일단 학원에서 회화를 익히고..
문법은 영어하다가 궁금하면 보라고 서술해 놓던데....
그나저나 한달만 하려니 집에서 또 기간이 애매하다고 난리도 아니더군....
역시 난 홀홀단신으로 살아야 하는녀석인가보다...






4. 종이돌나르는일(이라쓰고 현금수송이라 읽는다..) 급여 들어왔는데 보니까...
105만원 정도 들어왔다....

한달동안 새벽에 나가서 욕먹으면서 한게 저것밖에 안된단 말이더냐??

급여를 수당 따져서 대충 130은 들어올줄 알았는데 돌겠군...
급여들어오면 카메라를 사려고 했더니 카메라는 다음으로 미뤄지는건가??







5. 학교가기전에 기관사시험 필기중에 물리란 과목이 있다길래 서울에서 내려오기전에...
물리책을사서 광주내려와서 봤는데....

이게 진정 지구에 존재하는 학문이란 말이냐??

루트가 붙으면 왜 값이 갑자기 반타작 이상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예제의 풀이를 보면 공식 대입만 했는데 갑자기 답이 턱 나와버리고....
이해는 안되는데 물어볼 사람도 없다....
아무래도 운송산업기사 책 사서 그거 일단 공부해야겠다...(뭐 기관사보단 수송원 -> 여객전무로 갈 생각이라..)






6. 프로야구매니저 매니저를 바꿔 봤는데 역시 송지선 아나운서가 나은거 같다...

이렇게 보면 김민아 아나운서인데 뭐 개인적으론 송지선 아나운서가 더 나은지라...





7. 철도운송산업기사 필기책이 내일온다던데...
과연 이건 물리보단 수월하게 할수 있을까??

나이먹고 공부하려니 돌겠군...






8. 공부하러 나온다고 하고 인터넷이 안되서 PC방에서 이러고 있다....
나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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