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에 피판거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ALT수치가 높게 나왔다....
그래서 내과 가서 검사해보니 역시 간수치 중 2개가 높게 나왔다....
B형간염은 음성 나왔고...
광주와서는 술을 먹은게 3번밖에 안되는데 왜 높게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설마 이사단까지는 안가겠지???

뭐 일단 열흘치 약을 타오긴 했는데....
당분간 술 절대 먹지 말라는데 이거 친구들 만나도 할게 없잖아 이거...







2. 검사받고 다시 도서관 가는데 어떤아저씨가 나를 부르더군....
뭐 나이먹고 학교 새로 간다고 했더니 과를 잘 선택헀다고 그러더군....

다 철도공사 들어가면 좋은데 현실은 워낙에 냉정해서 말이지..

근데 결국은 차비가 없어서 돈빌려 달라는 아저씨더군....
뭐 정성을 들이라는 양반들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추신 : 정성을 들이라는 그양반들은 젊은사람들한테 주로 달라붙는다는구만....







3. 간수치때문에 신경쓰여서 도서관 가도 공부 안될거 같아서.....
PC방에서 죽치고 있다....(뭐 비겁한 변명이긴 하다..)






4. 대전소재의 학교에서 OT라는걸 한다는데....
일정표를 보니 학교생활 들어보는 시간 이런건 학교를 1년다녔고 나이많은 내가 낄자리는 아닌거 같은데....
수강신청 하는 시간이 영 신경 쓰이네...
이때 말고 신청이 안되는거면 완전히 주옥되는건데...
뭐 일단 그쪽에서 연락이오면 그때 물어봐야겠다....

저번엔 학비감면 실패할뻔 했는데 설마 이번에도 실패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