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 동아리 들었다....
철도 관련된 곳으로....
이제 여기다 뼈를 묻어야 하나??

뭐 묻히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2. 뭐 학과회장보다 한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신입생인지라...
여기저기 불려다니긴 하는데...
뭐 체육대회 대비 응원 이라고 가르쳐 주는걸 봤는데....

앞으로의 학교생활 생각 안했으면 저럴 뻔 했다...

뭐 유치원 애들한테 가르쳐 줘도 안할 동작을 만들어 왔드라....
설마 그걸로 응원점수 잘 따려는 생각은 아니겠지???







3.뭐 중국어를 듣는답시고 중간에 빠져 나오긴 했는데...

젠장 못알아먹겠다....

기초 발음부터 시작하는데도 강사가 중국에서 막 온 사람인지라....
한국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듣기는 한다.....
하긴 중국어는 가볍게 들으려고 신청한거니...(비용은 책값만 내는거니 뭐...)






4. 근데 이놈의 감기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
코막혀 죽겠네....






5. 돈들어갈데는 왜이리 많은거냐....
거지꼴 못면하겠네...

밥이라도 베풀어주면 거절 안하고 감사히 먹겠나니....






6. 주말에 서울 - 대전 왔다갔다하면서 돈 벌어야 하려나??
대전에서 단기알바구하려니까 뭐 올라오는게 없네.....
최소 4만원 이상부터다....

그래봤자 남는건 2만원정도겠다...






6. 시험이 3주정도 남았는데 공부해논건 없으니 불안해 죽겠네...
지금이라도 늦은건 아니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