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공사에서 나 싫어하나??
어째 좌석이 복도측이 자주 걸리네....
뭐 카페객차 갈때 편하긴 한데....





2. 동아리 모임 갔다왔다....
1차는 그렇다 쳐도 2차는 솔직히 고민을 하긴 했는데...
회비대비 많은정보를 얻을수 있는 2차 자리였다....
뭐 그 많은 정보의 결론은 힘들어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보라는것과...
운때도 좋아야 한다는것??

뭐지?? 이 허탈감은??





3. 학년은 높은데 나이는 적은 아우님한테 존대를 하는게 웃긴가??
성씨만 따서 선배라 붙이는 식으로...(예 : 그양반이 한씨면 한선배)
어쨌든 그애가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길래 호응 안해주면 안될거 같아서 호응해주는 식으로 그렇게 불렀는데....
외칠때 마다 웃던데....(21살의 여자애라 그러나??)

하긴 "오빠야~" 라고 해도 이상할건 없긴 하다만....









4. 토요일이라 친하게 지내는 아우님 하숙집에서 자다 왔는데....
머리 안눌릴려고 엎드려서 잤더니....
안 불편하냐고 물어보더군....
뭐 머리는 안눌렸으니 그걸로 만족이지....








5. 철도동회회의 어떤양반과 한번 조우를 해봐야겠다....
아무래도 나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의 약간의 또라이 짓 하는거랑 비슷해서 말이지....

뭐 맞지나 않으면 다행인데...






6. 오늘 야구 개막했는데....
기아 이번에도 개막전은 졌드라....

이게 대체 몇년째 패배인거냐 이자식들아~

그나저나 유니폼 진짜 안바꿀래?? 단추 달린 형식으로...










7. 시험 2주...
과연 잘 볼수 있을까???
지금 머리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문제인데....

문득 이때가 그리워 지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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