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는 과목 4개를 봤다....
하나는 시험보는 날 아침에 문자가 와서 알았다...

야 이 사람아 그런건 미리 좀 알려줘야 할거 아냐..

그나마 서술형이라 어떻게 다 썼는데 20점 자리 하나 틀렸다...
뭐 창의성이 있다고 점수를 주면 다행인데...
그동안 수업한게 리더십만 가르쳤지 창의성은 전혀 가르치지 않은 관계로..
하나는 망치고 들어간다...
뭐 나머지 3개는 나름 잘 본듯...





2. 경제학이 누가 인문계열의 학문이라고 그랬나??
사회과학이라지만 이거 수학공식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 아니냐??
뭐 내 기준에서는 수학공식 좀 있으면 공학학문으로 인식한다...






3. 어쨌든 경제학이란 녀석은 시험기간 전에도 복습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교수 찾아가고 그랬는데도...
모르겠다.... 난이도 꽤 높다고 그랬는데...

난이도는 대충 이정도 나올걸로 예상 되는데...

문제는 다음주에 시험인데...
장학금은 둘째 치더라도 학점은 잘 나와야  할터인데...
나이먹고 공부하려니 힘들군...






3. 안철수 교수 특강을 들었다...
예전에 안철수교수 또는 나보다 더 머리 큰 사람이 나오는 예능을 봤기 때문에...
대략적인 경력은 알고 있었다....
뭐 어쨌든 들었는데 꽤나 자극적인 포인트를 주는 그런 계기였다...
그거 듣고 감상문 써오라는 과목이 두개 있었는데...
꽤 쩔어주게 쓴듯...
그나저나 휴지통이라는 프로그램은 어디서 했던 프로그램이냐?? 지식채널e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던데...

잡설 : 카이스트는  영어로 된 PPT  자료를 가지고 수업하나 보더라.. 안철수 교수가 가져온게 영어로된 PPT던데..






4. 그러고 보니 이번주 주말엔 철도운송산업기사 실기 특강 들으러 가야한다...
이거 주말에도 공부할 시간이 없구만....





5. 그리고 보니 시험 끝나면 또 체육대회 대비 연습한다고 징용 되겠군...






6. 다음주 금요일에 관제실 견학간다고 그랬었는데...
보충을 강행한다는 과목이 있네...
이거 뭘 선택해야돼???





7. 100번째 쓰는거라고 해서 이벤트 있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이거 해서 수익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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