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이 끝나니 체육대회 응원연습 한답시고...
강제징용을 시키는구나..
뭐 1학년들만 시키는거라 이때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만....





2. 누나가 휴가 나온다고 내려올수 있으면 내려오라는데....
일요일 결혼식 가는건 이 얘기가 나오기 전에 이미 잡아논거라 안되고..
금요일 수업끝나고 광주 내려갔다 토요일에 서울 올라가자니...
응원연습 강제징용 때문에 안되겠고....
뭐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막 퍼붓기를 바래야 겠군...







3. 과제가 산더미인건 둘째치고....
초등학교때나 시키는 어버이날에 편지 쓰는건 대체 왜 시키는거냐??
2007년 기초훈련때도 부모님한테 몇번 썼는데...
답장을 안해주셔서 그냥 편지란 녀석을 멀리했는데....
그냥 사실대로 써버릴까보다...

그랬다간 학생회가 나 죽이려 들려나??









4. 학과장 교수님 가라사데...
이번년도에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코레일 인턴 서류를 한번 넣어보라 하시네....
단 취업계는 3학년때부터 된다나???
근데 올해는 안될게 뻔한게 난 기능사 3개밖에 없거든....
서울에서도 변변치 못한데를 전전 했는데 올해 서류가 통과 될리가 없지....
뭐 어쨌든 넣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







5. 시험은...
정작 중요한 과목들은 망했다는 느낌인데.....
뭐 일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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