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내방에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되는 듯 싶다...
책좀 보다 컴퓨터 하고 이런 악순환 반복이구만...

오늘도 도서관 가려고 하다 생각해보니..
어제 동캠 도서관 갔더니 1700에 문닫는다고 꺼지삼 이러던데...
근데 서캠도서관은 덥기도 하거니와 가봤자 자리도 없으니...
뭐 그렇다고 시험을 포기한다는 얘기는 아니니까....






2. 어제 동캠 가는데 가격대비 끼니때우기 딱 좋은데 있더군...
단 메뉴는 칼국수이므로 여름에 다소 부적절 할수 있다는 사실 빼고...






3. 동캠도서관 갔다오면서 보니까 학교근처 전세가 1500 이상이더만....
젠장 로또 긁어야 하나???
딱 2000 당첨되면 뭐 등록금으로 홀드 시켜둬야 겠지만....






4. 뿔테 도수 맞췄다....
0.2 정도 올렸는데 어지럽지는 않군....
좀 여유가 되면 반무테도 똑같이 도수 맞춰야 겠군....






5. 그나저나 책 내용들이 머리속에 안들어와서 미치겠다....
진짜 엠씨스퀘어 가동 해야하나???






6. 그러고보니 시험 끝나면 또 공모전 준비도 해야겠군...
뭐 이번건 참가에 의의를 두려고 하지만....





7. 그러고 보니 동아리 주최로 하는 일본어 스터디는 언제 하는거지??
안그래도 저녁에 영어하는거 신청해버려서 그거와 겹치면 복잡해 지는데....





8. 어째 여자애들쪽은 건드리지도 않는데...
무관심 또는 불편한거 두개 부류로 갈린거 같다....
뭐 전자는 현상황에서 연애라는 것은 극도의 사치인데다가...
내가 학교 들어온 목적이 여자애들한테 인기 얻을려고 온게 아니라서 별 상관이 없다만...
후자는 도대체 뭐지???

11학번인데 5살 많은게 죄는 아닐터인데 이러라는 건가??

하긴 뭐 내가 원래 상냥한거와 거리가 멀긴 하다....

내가 무뚝뚝한 이유를 말해주는 적절한 짤이랄까???(첫번째줄만 해당)

뭐 친가쪽 집안내력인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B형이 그런거였나 보군...






9. 철도의 단점과 대안 마지막조가 발표를 했더군...
수업시작전에 어떤여자애가 나보고 질문좀 하지 말아달라고 그러던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굳이 그애말을 들을 필요가 없던거였잖나...
내가 왜 그랬지???

솔직히 이제 이런말 들어도 손해 볼일이 없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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