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119 T. 하... 젠장맞을..

1. 남자동기들은 그닥 상관은 없는데...
여자동기들한테는 이제 투명인간화 되어 가는듯...
뭐 좋게 말하면 엮일게 없어서 매우 자유로워 좋은건데....
나쁘게 말하면 내년엔 복학예비군들과 놀면 된다지만...
방치하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수도 있는 사안이라...
하긴 이전의 사태가 있어서 심적인 벽이 생겨버린것도 원인이겠군...(발단은 청주거주자 누구라는 심증만 있을뿐..)
고로 되도록 빨리 취업계 낼 생각이 확실해 졌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해야겠지??

여자보기를 돌같이 해도 자기들이 스스로 줄서는 날을 기약하며... 는 무슨..

2. 본의아니게 주말에 집에 내려가게 생겼군....
워드 1급 실기 시험이 있는관계로 그거 치고 내려 갔다 와야 하는데....
무궁화가 적당한 시간대가 없는 관계로 유성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할인카드라도 있었으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KTX 끊는건데.....







3. 근데 7월부터 대전, 광주 둘다 버스비, 지하철비 오르더라???

서울도 안오르는데 지방도시들이 오르다니.....

4. MOS자격증이 본집으로 잘 도착 했나보더라....
영어로 되어 있는지라 예상대로 집에서 이게 뭐냐고 물어보더라,..
파워포인트는 땄으니 이제 3개 더 따서 마스터를 따면 되는데....
앞으로 더 놀라겠구만....






5. 근데 집에서 MOS 자격증이 왔다고 나를 대견해 하는데....
1학기 성적 보면 그런생각 싹 사라지실텐데.....

불효자는 웁니다...

아 근데 외부장학금 이거 진짜 불안해 죽겠네....
성적 개떡같이 나왔다고 도로 뱉으라고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