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어민 영어 비디오 과제 조를 이번주 목요일까지 정하라는데...
뭐 난 그냥 남는데로 넣어주쇼...
아 근데 서로 적대감 느끼는 청주여자애가 있는곳은 반대일세..







2. 방과후 영어 원래 속했던 클래스가 인원수가 줄었다고 클래스 이동이 있었다....
갔는데 강사가 내또래뻘 젊은 여자가 아닌 웬 어머니뻘 한분 계시데??
뭐 그래도 옮긴 클래스에는 여학생들이 많군....

시각적으로는....

그래도 현 상황에서 연애는 사치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 뭐....
뭐 여자애들 사로잡을 말빨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말이다..(사실 과에서도 여재애들과 교류가 없는 원인이기도 하지..)







 
3. 역시 학교 전체 동아리는 나이를 따지는군...
한군데를 접선해 보았으나 나이때문에 백....
뭐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이긴 했다만...







4. 도서관 가는길에 공모전 장려상 축하 프랑카드를 보니..
뭔가 열등감 같은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뭐 그렇더군...

역시 난 이정도의 인간일 뿐이었나??

뭐 일단 철도 문학상 공모전 하나 구상하고 있긴 하다만....






5. 이번주에 서울 올라갔다올까한다....
목적은 공항화물청사역 답사 그리고 탁재훈 닮은형과 만나서....
술 마실수 있으면 마시고..(아니면 일산 둘중 하나겠지..)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너무 비싼관계로 열차타고 갔다올 생각이다...
젠장 인천공항가는 버스들이 왜 죄다 우등인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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