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어민 영어에 과제를 비디오로 내주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조를 짜게 되었는데..
처음에 4 ~ 5명으로 짜라고 하던게 오늘 갑자기 총인원이 32명이니 4명으로 짜라고 그러길래...
가서 안되는 영어로 안온애들까지 몇명이냐 물어보니 40명이라길래...
안온 녀석들은 나중에 랜덤으로 찡겨 넣으면 되지 않냐고 어떻게 표현을 하니...
원어민이 수긍을 하더군....
덕분에 나는 원래 끼어들려던 조에 끼어서 회의 했다...
하긴 그림이면 몰라도 비디오는 내가 모르는것도 작용을 했지...

뭐 난 역시 최저의 인간일 뿐인겐가...







2. 덕분에 매우 껄끄러운 청주애하고 같은조에 배정은 안되었는데....
알고보니 그쪽도 이미 구했는데 한명이 오늘 안온 상태였고..
그 청주에도 썩 달가워 하지 않더군....
뭐 시스템 충돌이라 보면 되나???

뭐 청주애랑 같은조가 되었으면 불완전한 프로그램이 되었겠지??









3. 근데 내일 중간고사 말로 하는건데..
오늘 악감정 가지고 점수 짜게 주는건 아니겠지???
한국계 양반이라 좀 불안하긴 한데....








4. 근데 중간고사 예상 질문 중에 하나가...
아주 가관이다...

대답이 가히 별 여섯개의 수준이다

그래서 원어민한테 또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
그냥 맨땅에 헤딩인가??








 
5. 근데 우리조는 웃긴거 없이 다큐로 간다네....
뭐 나름 편할수도 있겠다만....
뭐 제작 하는 과정에서 차차 수정하겠지....






6. 학교에서 점심시간 이후에 음료수 나눠주는거 말로만 몇번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득템해서 음료수 공짜로 마셨네...
화요일은 아이스크림이라던데....

화요일에 이렇게 죽치고 있는 녀석 보이면 그게 난줄 아슈,..










7. 뭐 어쨌든 자료 찾을거 다 찾고 방과후 영어 듣기전에 저녁먹으러 값이 싼 중국집으로 갔는데...
여자애들이 와서 깜짝 놀랬음....
그시간에 학교근처에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안했기 때문에 더 놀랬음....
뭐 급하게 먹고 나왔다....







8. 환급금이 안들어오길래 세무서에 전화했더니...
계좌번호가 잘못되었다더군....
뭐 다음주 월요일까지 안들어오면 다시 전화하라나..
이번에 안들어오면 난리칠테다....






9. 모레 서울 올라갔다올 예정이다...
갈때는 열차인데 올때는 뭐타고 올지 모르겠음...
버스일 가능성도 있고...





10. 홈플러스 갔다가 1150원인줄 알고 치킨담아져 있는거 샀는데...
2000원 받더라???
자세히 보니 내가 잘못봤더라.....
중복엔 그냥 초밥 3000원 어치(장어반 이상 담아서..)에 화닭덮밥이나 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