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무작정 갔는데 다행히 안잘리고 야구장 알바하고 왔다...
29400원은 확보 되었군...





2. 근데 배정된 장소는 정문 지나서 삼거리더라....
덕분에 야구 못봤다....






3. 여기서 알게된 사실은 조범현 감독은 선수들과는 따로 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냥 유니폼 입고 조수석에서 유니폼 잡아 당기면 누군지 어떻게 알어??






4.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KBSN 에서 중계하는거 같은데...
젊은 여자 아나운서가 보라색 아반떼 델타 몰고 다니더라...
관심 있으면 야구장에서 매복해 있다가 싸인 해 달라고 해보슈...
단 그 아나운서 이름은 모르니 알아서 보고 오시라....






5. 한화가 은근히 강하긴 하더라....
벌써 9회에 역전한게 3번째인거 봐서는....






6. 저번에 2330에 본 급행2번 버스는 훼이크 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망할 아저씨가 그래서 그때 안태워 줬던거구만....
그럼 최소한 내부 전등하고 번호판은 아예 끄고 다니시던가.....






7. 덕분에 대전역까지 걸어 갔는데 대전시내가 2200에 차도에서 보면...
사람 없게 보일수 밖에 없는 구조란 걸 알겠더군....
근데 2340에 고등학생이 보이는 건 무슨 경우래???





8. 덕분에 피곤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웬만하면 2130에 경기 끝내자 한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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