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타의적으로 나온 과동아리가 물갈이 한다고 추가모집 한다는데....
그냥 안갈란다...

뒷통수 두번 맞으면 더 비참해지거든....

저번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여자애들은 철도에 대한 관심보다는 친목 또는 그냥 한군데 소속의 목적이 더 많은 바...
확실한 물갈이는 이번 철도여행상품계획 공모전에 참가한 인원을 분석해서...
참가한 인원들은 남기고....
참가 안한 애들은 철도에 관심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잘르는게 물갈이 아닌가 싶은데....
뭐 상황 보니 말은 물갈이인데 여재애들 상당수는 존치 될것 같아서...
처음 뒤통수 맞은게 여름 내일로 가기 전까지 충격이 꽤 오랫동안 갔는데.....
또 뒷통수 맞을 확률이 가히 높으므로 안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뭐 그동안 살아온게 사람한테 데인 것도 많은 것도 한가지 원인이라 할수도 있겠지??








2. 학교 무슨 동호회 같은것 모집한다는데 그것은 신청서 일단 날렸는데....
어째 연락이 없네??
포스터에는 과사에  내라 그러고 텍스트는 그냥 메일로 보내라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고 해서 그냥 텍스트대로 했는데....
뭐 이건 되면되고 말면 말자 이런식으로 낸 거라 안되도 상관 없지만....







3. 국가근로 오늘 확인해 보니까 근로대기라고는 떴는데....
물어보니 일단 후보까지는 되었는데 최종적으로 확정은 아니라고 하는군....
젠장 11월부터 하거나 아예 못하거나 둘중 하나겠군....
다행히 겨울 내일로는 할수 있을 것 같던데... 장학처에 물어보니까....







4. 컴활 최근 정기문제 풀어보니....

이 한 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









5. 교양영어 교수가 현충원 근처에 있는 대학교에서 타블렛 연결하면 이상하니 금요일에 봐달라고 하는군...
뭐 영어 지식이 없으니 이걸로라도 눈도장 찍어야 곘지???
근데 증상이 나도 처음보는거라 고칠수 있을지는 모르겠군....







6. 교수한테 증상 다 듣고 나오는데 친하고 장난 잘 치는 아우님 두명이 기다려 주더군...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달라고 하더니 결국 사준것은 토스트집의 생과일 주스였음....
덕분에 토스트집에서 파는 생과일 주스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음...

뭐 스타벅스 같은곳을 나 혼자 들어가본적이 전혀 없다면 말 다했겠지???

어째 뭔가 강탈당한 기분은 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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