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사진공모전 이번에도 보기 좋게 낙방했다....
낙방한 관계로 추후에 사진 공개하도록 하겠다....
아놔 이번에는 그래도 기대를 했거늘....

다음번에는 사진에 대해 잘 아는 사람한테 검열 맡아봐야 하려나....







2. 원어민 영어시간에 어떤 아우님이 지문이 왕따라고 그러길래...
히키코모리라고 쓰고 원어민한테 대답했더니 원어민이 당황하더라....

말은 안했겠지만 속으론 이렇게 생각했을려나....










3. 문학교수 처음 봤을때도 그럤는데...
역시나 왈가닥 끼가 다분하군....
덕분에 수업은 재밌긴 하다....







4. 검열 받았던 철도문학상 원고를 돌려 받았는데....
예상대로 지적사항이 있었다...
결론은 에세이가 되어 버렸다는 것인데....
내년엔 아무래도 수필로 도전해야할듯???






5. 프레시맨이 늦게 끝난덕에 1700에 문학교수 찾아 갔더니....
퇴근했다데???
내일 다시 수필공모전 검열 맡아야 곘군......







6. 경제교수에게 수필공모전 시안을 보여줬더니....
만년필회사에서 철도 주제로 하는 수필은 거들떠도 보지 않을거라는 평을 내 놓았다....
선물과 관련 된걸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딱히 글로쓸만한 선물은 받아 본 적이 없지 아마???

어릴적 생일날 기억이라곤 짱깨 시켜 먹은 기억밖에 없고 그 외는 현찰이었는데....








7. 아는 누나가 곧 결혼 할 거라고 연락이 왔군...
26인데 결혼이라길래 나중에 결혼식장 가서도 할 말이긴 하지만...
그 말을 일단 미리 해주었다....

보통 큰 일이 아니지...

그나저나 그 누나 10월이나 11월에 결혼한다는데....
되도록이면 10월에 했으면 하는군...
11월이면 비성수기라 5만원 내면 큰일인데..(학생이라고 기본인 3만원만 낼까??)







8. 밤에 느껴지는 공기가 어째 쓸쓸하다??
연인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공기는 대체 뭐지???

근데 현 상황으로는 여자를 돌 같이 해야 한단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