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째 소식이 없나 했더니....
역시 이번에도 방과후 영어를 하더군....
월, 수가 기초 어쩌고 하는건데....
동아리 탈퇴 배후가 먼저 신청했길래 어쩔까 하다고 고심하다가 신청헀고....
화, 목이 토익이던데 그건 졸업인증 된다고 해서...
이것역시 고심 끝에 두개 다 했는데 과연 소화를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로군....
뭐 결론은 이제 일주일 중 4일은 빡빡하다는 것???

 

졸업인증은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서 쉴 시간이 없군...(이러면서도 놀고 있는 나를 발견..)







2. 아우님이 어제 아침에 대전을 내려 오다가....
경의선에서 열차 단선되는 바람에 새벽부터 나한테 헬프미를 외치더군...
뭐 내가 아는선에서 알려주긴 했는데....
뜬금없이 왜 단선 되었나 했는데 공사자재가 선어 닿은 것 같더군....







3. 국토부 스마트 어쩌고 하는 공모전 아우님들 두명 더 불러서....
머리를 맞대봤는데 도저히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군....

국토부에서 난이도 별 여섯개 짜리를 낼줄이야....

그래서 대충 어거지로 어떻게 끼워서 제안 하나 냈고....
송정리역 공모전으로 바꿨다....
물론 아우님들 두명 하고 연합해서.....
근데 이건 9월 30일 까지인데 과연 뾰족한 대책이 나올 수 있을까??
뭐 일단 명일에 또 만나서 의견 내보기로 했으니....








4. 문화와 예술이 문학에서 미술로 바뀌었다....
교수가 첫인상부터 좋지 아니하더군....
이건 절대 교수가 늙다리라서 그런게 아니다.....
뭐 결론은 문학교수를 돌리도~








5. TSR과 TCR이 어려운용어 라는 것을 오늘 처음알았다....
그나저나 이번 수시 경쟁률이 10대 1이라던데....
그중에서 철도에 대해서 일반인 보다 조금 아는 수준의 아이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뭐 결론은 이번엔 생각 있는 애들이 왔으면 한다는 것....






6. 축제가 모레부터군....
나는 왜 내일부터라고 알고 있었을까???
뭐 어차피 도서관에서 공부해봤자 잘 안될 것 같으니 카메라 들고 다녀야겠다....

뭐 이런걸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란 것을 강조하는 바이니라....








7. 포세이돈 이거를 보긴 보는데....
내가 해경전경 출신인데다 우미자루 시리즈를  싸그리 본게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비교가 되어버린다.....
원래 기대로는 함정생활 + 육상생활 그리고 해경의 고충을 사실적으로 구현 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뭐 예를 들면 흔한 대륙의 불법을 잡는다던지 하는것.....

이건 배경만 해경일 뿐 액션드라마와 별 다를건 없다고 보여지는데....
뭐 오래된 건물이 더 정감 간다고 실제 군산서 놔두고 태안서를 군산서로 바꿔치기 한 것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드라마일 뿐이라는 것은 매우 잘 알고 있으나....
그래도 있는 사실까지 굳이 허구로 만들 필요가 있나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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