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제는 끝났고 다음주는 시험인데....
어째 명일 아니 금일 있을 영어 단어 시험 외운답시고...
좀 외우다 딴짓 하고 있는 나를 발견...
그냥 도서관에 짱박혀 있는게 낫겠군.....






2. 개천절에 도서관 갔는데 역시 사람은 없더라....
점심시간때 먹이를 찾아 학교주변을 헤매는 모자쓴 곰탱이 같은녀석을 봤다면 그게 나였을 것이다...
무슨 밥값들이 다 비싸???

나에게 주어진 돈은 한정되어 있단 말이다...







3. 근데 이때쯤에 도서관 24시간 개방 떡밥이 나올 법한데...
아직까지 안나온다....
설마 다음주에 24시간 하는건가???






4. 프레시맨 공모전 현황을 보니...
팀 연합을 합쳐서 내가 4개를 도전했군...
그 중에서 뭐가 뽑힐지 몰라서 문제인데....
만일 4개 다 안되면 그것만도 비참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
현재 철도문학상과 철도사진공모전 포함 실적은 전무....
물론 KTX 매거진은 제외하고서다...

제발 하나라도 걸렸으면 하는데...











5. 일단 오늘 방과후 영어 스피킹 먼저 모엿다....
사람이 아주 떼거리로 있더군....
무슨 반 나눈답시고 테스트를 하는데 왜 오래걸리나 했더니....
질문을 너무 길게 하더군....
뭐 나야 원어민이 뭐라하던 하나도 못알아 먹겠으니...
대충 짧게 대답했는데 의외로 2점 이상이 된게 2개나 있데????
뭐 그래도 기초반 들어가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렷다....
내일은 토익 모일려나...








6. 문학과 예술의 미술은 역시 듣기가 버겁다.....
제발 문학교수를 돌려달라고.....








7. 요새 인터넷에 파는 옷들은 왜 이리 가격훼이크가 심하냐???
물가가 올랐다고 훼이크 거는 거냐????






8. 시험기간에도 특강은 여전히 하는군....
뭐 점심을 준다길래 그거 받아먹으러 가는 목적도 있긴 하지만.....
당장에 이번주 목요일 특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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