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 아니 1200이 지났으니 작일이군...
하여튼 아침에 UCC시간부터 참 어이가 없더군....
동아리 탈퇴 배후로 거의 확신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싫어하는 청주애가....
나한테 와서 교재에 끼어 있는 CD를 빌려달라더군.....

양심이 있다면 나한테 와서 시디 빌려달라고는 안할텐데 말이지??

막말 하려다가 그냥 D드라이브 공유해 놨으니 알아서 가져가라 했는데...
그 말을 못알아 먹은건지 다른 애들한테 어떻게 시디를 구했나보군....
더 황당한건 그 청주애 책도 안샀다는거.....
역시 맘에 안드는군...







2. UCC 아직까지는 쉬운거 같긴 한데 과연 쉬울지는???






3. 오늘 수시면접이 있어서인지 교복떼들이 많이 보이더군....
뭐 카더라로 의하면 우리과는 이번엔 여자애들이 많이 없다는데....
나로써는 그게 더 나은 일인듯....







4. 일단 방과후 영어 스피킹은 반 배정이 끝났다.....
보강이 있어서 좀 늦게 갔는데 원어민을 봤는데 생긴건 동양인이더라??
무슨 화교계에서 오셨수????






5. 게임 멀티미디어 학과 학술제 포스터가 땅에 떨어져 있길래 습득했다....
방에다 붙여 놓기는 했으나 거기까지....
더 이상의 미친짓은 없으리라.....






6. 도서관 10시까지인줄 알았는데 11시까지였더군....







7. 오늘 준플레이오프 하는 날인데....
1400이라 노트북 가지고 갈까 생각중....







8. 에이스 아우님한테 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뭐 이런 지적 나야 매우 감사하지.....
근데 내용이 머리속에 안들어 오는건 마찬가지군.....







9. 숙소 오는길에 그냥 연습장이나 두권 사가지오 오려고 홈플러스 갔는데....
어째 나올때는 한손 가득이었다....
뭐 일요일 끼니도 있는지라......






10. 청접장이 왔다....
또 한분이 지옥으로 빠지시는구나.....

뭐 원래 드센 누나긴 했는데 얼마나 더 드세질지 기대가 되는군.....










11. 옷을 주문했는데 오늘 온다는 문자가....
재고가 없어서 입고되는 대로 보내 준다는데....
어느세월에 입고 시키시려나??






12. 그나저나 국민신문고에 비속어가 들어갔다고 비공개 된 제안이 뭐냐???
일단 난 국민신문고에 뭐 올린적은 없고...
예상 되는건 국토부 Smart 국민제안 그거 하나 졸작으로 한게 전부인데.....
근데 거기에는 무슨 비속어 이딴게 없는데 도대체 뭐지???
접수번호로 쳐봐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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