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교통론 과제 하라고 설정된 책 파트 2장을 읽어봤는데....
이건 도저히 뭘 조사해서 내야할지 모르겠군...
파트 1장 TOD에 대해서 냈는데 발표준비하라는 얘기도 없는거 봐선 안된거 같은데...
이거라도 잘 해서 발표까지 가야 추가점수가 나올텐데....

더 읽어보고 정 감이 안 잡히면 그냥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레포트 낼까 생각중...










2. 그러고 보니 상당히 드센 아는 누나가 결혼하는 것도 일주일 남았군....
그 전날에 친누나나 만나서 디카와 노트북 받을겸 밥 얻어먹을겸 해서 약속 날짜 잡으려고 문자 보냈는데....
문자를 정상적이지만 그닥 기분나쁘지는 않게 보냈는데...
어째서인지 기분 상한 투로 답신이 몇번오길래 빡쳐서 그냥 안만나기로 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번건은 내가 잘못한게 없다...
서울은 어쨌든 올라갈 예정...(토요일에 아는 형 만나는 걸로 일정 변경..)






3. 그러고 보니 저번주에 KR을 갔다온 관계로....
이번주는 대중교통론 수업은 건너 뛰겠군.....






4. 대구에서 화학전공으로 학교 다니는 훈련소 동기가....
잘하면 네비게이션 회사 갈 수도 있겠더군,....
서초동에 있는 네비게이션 회사라는데....
하는 일은 돌아다니면서 지도 뭘 수정해야 할지 그런 걸 하는 거라는 군....
코딩은 안하고 그냥 지도 지적질 하면서 넘겨주는 그런거...
나중에 철도공사 안되면 네비게이션 회사 한번 노려봐아겠군....
내가 길눈도 좋고 지도도 잘 보는 편이고 돌아 다니는 것을 잘 하니까.....






5. 당분간 삼각김밥으로 한번 때워볼까 생각중....
단기알바가 잘 안구해져서 이대로 가다간 이번달도 목표잔액치 보다 더 쓸거 같아서 말이지...

돈이 궁한 나는 쓸데없이 나이만 먹은 대학생 이렷다....

배구경기 스태프 알바도 간간히 올라오길래 배구경기 일정을 봤더니.....
배구경기는 자주 있는게 아니데???
실내스포츠면서 경기가 왜 저따위로 짜여져 있는거냐??






6. 그러고 보니 요새 공부 안한지가 좀 되었군....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냐??






7. 주말에는 김지연의 뮤직토피아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이번주는 듣다가 잠이 들어버렸군....

나이탓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른 감이 있는데...

 하여튼 다음주에 다시 들어봐야겠군....
어째서인지 다시듣기가 안되는거라 주말에라도 본방을 들어야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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