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 낮까지는 여유롭게 과제 수정하다가...
저녁에 무궁화 타고 상경했다....

이양반 말고....

영등포 부터 다이야가 꼬여서 덕분에 15분 지연...





2. 지하철 상행 열차 진입음은 괜찮군....
우리나라도 열도의 산수선처럼 리듬을 타는건가??

어느역에서는 아톰 주제가가 나온다는 그 노선이다...







3. 참치횟집가서 참치회 먹기는 처음이군....
역시 소주는 참이슬 빼고 괜찮은듯.....
이날 알게 된 사실은 술마시고 탕 들어가면 위험할수도 있다는거??





4. 일산 화정역 근처는 번화가가 맞는가??
딱보면 번화가 같이 생겼던데....






5. 하행 열차 진입음은 그닥 맘에 안드는군.....
상행이 실로폰 비슷한 소리면 하향은 무슨 부부젤라 대충 부는 느낌??





6. 왕십리 도착했는데 엔터6 있는쪽이 12번 출구였더군....
근데 1번출구는 찾기가 매우 쉽더군.....





7. 결혼식을 갔는데 동영상 찍는 여자사람이 자꾸 신랑신부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해서...
처음에 거절했다가 두번째에 매달리길래 대충 어떻게 말은 했다...
물론 좋은말을 헀을리는 없으니 알아서 빼겠지????

그대로 넣어버리면 다음에 서울 올라가면 쳐 맞을 확률이 높겠군..

언제 누구의 결혼식이 있을지 모르겟는데 그때는 뭔가 멘트 좀 만들어서 가야겟군...






8. 까리하게 방명록에 한문으로 썼는데....
괜찮겠지??

이런소리 안나오면 다행일듯...







9. 여유있게 서울역 가서 여유있게 라운지가서 시계브랜드 판때기로 파일하나 첨부해서 메일 하나 보내주고...
그리고 무궁화를 탔데니 사람이 더럽게 많네....
근데 그 와중에 냉방이 아닌 난방을 틀어 버려서 더운건 둘째치고...
내려올때 탄건 통근형이라서 다이야가 아주 개판....





10. 그러고 보니 내일 발표 하나 있군....
설마 1학기때처럼 못 알아 듣는건 아니겠지???





11. 다다음주 금요일에 제발 서울 올라갈일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과연 기적은 일어나려나??

대상까지는 안바라고 하여튼 돈 받는 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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