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계를 끝으로 2학기 기말고사 끝....
뭐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이 빌어먹을 놈의 시험 같으니...









2. 학교 와이파이로 러브FM 듣는 방법을 찾았다....
이 녀석이 있었더구만...

이 녀석 이름이 위젯이라는 구만...

뭐 어떤 블로거 중에 라디오 단 양반들이 가뭄에 콩 나듯 있길래 찾아서....
내 리뷰전용 블로그(라지만 사실상 방치된 곳)에다 설치 해보니 아주 자~알 되네....
근데 위젯으로 사연 보내기 할때 Shift를 누르면 특수키 사용 할수 없다는데....
그럼 쌍자음은 어떻게 치라는 얘기냐??? 웃기는 녀석일세....
더 웃긴건 최신정보를 반영치 않았다는 것???

윤지영의 라디오7080은 뭐하는 프로다냐???

저거에 낚여서 김지연의 뮤직토피아 끝난줄 알았네.....









3. 오랜만에 콩 들어갔더니 자정에 들을만한게 생겼대???

이양반 볼륨을 높여요에서 언제 여기로 옮겼대???

뭐 들어보니 들을만 하데???
12 ~ 2시에 들을만한게 없었는데 잘 된셈이지....
야간비행의 특징이라면 진행자가 최강희라서 그런지...
광고 중 유난히 아딸이 많이 나온다는거????
볼륨을 높여오는 유인나라는 양반이 하던데 누군지는 내가 모르겠고.....








4. 인도인 아우님이 고기 사달라고 보채서....
다른 애 두명 더 불러서 학교근처에서 1인분에 2500원짜리 대패삼겹살 사줬는데.....
두 녀석이 어떤 진상 아우님 때문에 중간에 빠지기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돈 무진장 깨질 뻔했네.....
이날 느낀것은 인원수가 많을때는 그냥 고기부페 가는게 더 낫겠다는것.....

잘못하면 2주동안 굶을 뻔했네....









5. 명탐정 코난은 73편까지 나오고......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25편까지인가 나오고....
원피스는 63편까지 나왔대....
그러고 보니 만화책 본지도 오래되었군......
소믈리에 어쩌고 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6. 중간에 홈플러스 들렸는데....
밥냄새가 난다는 햇반 비슷한 녀석이 5개 1세트 구성으로 되어 있는게....
햇반 4개 1세트 구성보다 보다 오히려 싸네????
이녀석 잘 안팔리나????
하여튼 그거 사고 체크카드 결제시간까지 마트 돌아다니다가 계산하고....
정신 차려보니 한쪽손이 무겁네....(뭐 콜라가 무게의 원인이긴 했지...)

쪽박차는거 생각보다 순식간에 벌어질 수도 있겠군....









7. 길가다가 동네슈퍼를 지나가는데.....
매화수 포스터에 그려진 가상의 여자사람에게 눈길이 가는건 뭐냐???
설마 연애감정이 말라서 이제 덕후의 세계로 빠져들려고 하나???
곤란한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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