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교수의 강압적 명령으로 요청으로 한문노트를 샀는데....
얇디 얇은게 500원이나 받아 쳐먹네.....

초딩들 쓰는거라고 얍실하게 만들고 500원 받아 쳐먹는거냐??









2. 기껏 시킨게 프린트물에 있는거 한번씩 써보라네....
근데 프린터물에 있는거 다 쓰기전에 한문노트가 내일 아니면 모레 다 쓰게 생겼길래....
교수한테 차라리 줄노트가 낫겠다고 하니 교수가 무조건 칸노트 고집하고 있네??

우리보고 한문노트를 얼마나 더 사라는 얘기냐??

그건 그렇다 쳐도 내가 나이 40되서 내 자식한테 글씨쓰는거 보고 뭐라 할거라는데...
그게 이거하고 뭔상관???






3. 뭐 그렇다고 일본어 수업을 신청한건 후회 하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교수가 잘못 걸린 듯.....
애들 읽기 시켜본 결과 아예 가나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건 내가 봐도 알겠던데....
그냥 우리가 여름학기때 일본어 약간 익힌줄 알고 계획한 대로 그냥 밀어 붙이는 듯....
무슨 불도저도 아니고....







4. 컴활 결국 학점 때문에 2급으로 신청 해놨다.....
뭐 1급보다는 쉽겠지....







5. 방과후 영어 토익...
분명히 반 배분하는 모의토익 때 OMR에 크드 그려놓는 등....
아주 시험을 망쳐 놨는데도 불구하고 중간반이 걸린건 무슨경우???
도대체 나보다 더 대충 본애들은 어떻게 봤길래......







6.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잘 나올거 같군.....
뭐 나야 로또 맞은거지 뭐......






7. 국가장학금이란게 있어서 일단 신청은 했고.....
내일안으로 서류 보내면 완전히 신청 될 거 같은데....
이건 건강보험료 많이 납부되어도 상관 없나???
본집 소득이 계층별 나눈거 보니 대충 3등급 ~ 4등급 사이는 되겠던데.....
문제는 아버지가 사업자 등록이 되는 바람에 건강보험료 많이 나온다는 거.....
근데 사업 하시는 건 절대 아니라는 거.....







8. 이러다 파산 나게 생겼군...
돈 들어갈 데는 많은데....

일당 좀 줍쇼... 뭐 일한다고 해도 연락이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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