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해경 특공대 한명이 중국어선 선장한테 칼에 찔려 순직했다더군....

순직하신 분에게는 명복을....

뭐 예전보다 중국어선들 뭔가 더 무자비 해진듯....(목포사건 때는 나도 1500톤 짜리 타고 있었던 때긴한데....)
근데 이번에 강경대책 한다는 윗분들 말 믿어도 되려나 몰라..






2. 이 사건과는 그닥 관계 없지만....
갑자기 개인적으로는 매우 안좋게 평을 내리는 포세이돈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군....
해경의 고충을 담은건줄 알았더니 그냥 배경만 해경이고....
그 외에는 단순히 여심을 잡기위한 액션물일 뿐이었으니....(포세이돈 캐스팅 보면 대충 답 나올텐데..)
이게 나만의 의견이면 모르겠는데....
해경직원분의 블로그에서도 해경내부에서 조차 포세이돈에 마음 떠났다고 한거 보면 말 다한듯....
뭐 어떤 얼빠진 양반의 덧글처럼 드라마는 현실성 따지면 못보니 닥치고 보라는 건가???
일단 추후에라도 현실성 있게 해경의 고충을 담은 드라마가 나오길 바라는데 그게 되려나???









3. 일본어 시험 쪽지시험으로 대채 한다고 해서 화요일에 하나 봤는데....
20개 중에서 10개 미만인 애들이 무려 절반을 차지하는 바람에....
중간고사를 읽기로 대체한다는데...
문제는 그냥 생 한자를 읽게 생겼다는 것...
뭐 하루 이틀 주구장창 읽고 있으면 읽어지려나????








4. 이놈의 단기알바 넣는 곳은 넣는 곳마다 주구장창 씹어주시네.....
아놔 진짜 먹고살기 힘드네.....







5. 컴퓨터 활용은 일단 C+만 초과해서 받자라는 목표라 뭐.....
일단 일본어하고 LC에서 어떻게 해보려는데 과연 되려나??

근데 LC 서양사람 발음이 주옥 같아서 힘들듯....








6. 신의 선택을 받은 아우님에게(이유는 따로 안 밝힌다) 열차표 자동발매기에서 발매하는법을 전수해줬다....
이걸 모르면 어쩌자는겨.....







7. 그러고 보니 24일에는 부산 친척집 갈듯....
일단 표까지 예매 해둔 상태라 24일은 뭐 그럭저럭 보낸다지만....
신정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8. 솔로생활 오래하면 부작용이 오는군....

이건 이제 생활화가 되어 버린거 보면....










9. さすガっス 광고성 음악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군....
이게 꼭 우에토 아야가 나와서 그런것은 절대 아님.....
어쨌든 궁금하면 알아서 찾아보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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