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그렇다고 공부 야예 안한건 아니고...
도서관 갔다는 왔는데....
와이파이라는 녀석이 되었다 안되었다 지랄발광해대서....
짜증나서 그냥 왔다...
뭐 일단 컴활 2급 필기시험인데...
딱히 컴활 2급을 따고자 보는게 아니고...
2급 합격하면 학교 컴퓨터 중간고사 점수를 만점으로 바꿔준대서 보는거니까....
적당히 턱걸이만 하려고 하는데....
3개를 풀어본 결과 58 ~ 68 사이가 나오는군....







2. 대전터미널 열었길래 지나가는길에 구경하러 들어가봤는데.....
뭐 옛날보다 괜찮아진듯.....
2007년인가 그때는 구리다는 느낌이었었는데 말이지....
보니까 ㄱ자 구조에 승차하는곳과 하차하는곳 따로던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채꼴(또는 말발굽) 형태의 유스퀘어가 더 나은듯.....







3. 어텐션플리즈 스페셜 포함해서 다봤다....

뭐 대충 이렇게 생긴 드라마다...

설정은 약간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디테일 같은건 해피플라이트와 어텐션 플리즈 공통적으로 사실감 있는듯...
예를 들면 뭐 대놓고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을 보여준다던지 하는 그런것.....
그런점에서 봤을때 요새 한다는 부탁해요 캡틴인가 뭔가 하는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지원함에도 아예 가상항공사로 설정해 놓은 것 같던데...(안봐서 잘은 모르나 항갤스샷에선 그러더군..)
뭐 이것도 포세이돈처럼 사실감 보다는 그냥 시청률 올리겠다는 작가나 연출진의 생각이겠지??
이글 보고 누군가 방송법 운운할거 같은데...
뭐 최강희가 비서로 나왔던 드라마에서(안 챙겨봐서 모른다.. 그냥 집에 내려갔을때 잠깐 본게 전부..)
더존이 아예 대놓고 회사명 쓴거 봐서는 법이 완화 된거 같은데 말이지...
뭐 어쨌든 앞으로 만드는 드라마는 그런점 좀 잘 살렷으면 하고...
다음은 굿럭이라는 드라마를 보는 것이군.... (이것 역시 전일본공수가 대놓고 지원한거니..)







4. 어제 일본어시험이 읽기시험이라 간단하게 끝마쳐주고....
항공사고수사대 찾아서 봤다.....
본것은 JAL 123편과 KAL 007편과 801편....
그리고 외국 항공사 한편인가 두편 정도....
보면 웃긴게 KAL이고 JAL이고 대역을 동양인을 쓴것 같은데 정작 말하는 것은 죄다 영어....
근데 KAL 007편이 격추되어서 아예 바다로 빠진거였네....
미사일 맞고 소련육상에 불시착 한건줄 알았는데 그건 다른편인 건가???
그나저나 조만간 중국동방항공 김해 추락사건도 다뤄 지려나....








5. 그나저나 유선에서 왜 NGC 채널이 안나오나 그래....







6. 학교에서 JAL 123편 추락 현장을 담은 사진을 봤는데....
공공장소에서 볼만한 사진들은 아니었더군.....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었지 많았으면.....

뭐 이소리는 기본적으로 들었겠지??










7. 그나저나 어텐션플리즈와 나가레보시와 오사카가스 광고를 보면서 느낀건데....
우에토 아야가 어째서인지 목소리고 생긴것이 나가레보시에서만 유독 틀리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 시각과 청각이 잘못된 것인가???
어텐션플리즈와 오사카가스와 우에토아야가 불렀던 노래는 죄다 밝은톤의 목소리인데....
나가레보시에서만 착 가라앉은 목소리에 어두운 느낌이라서 말이지...
하긴 나가레보시에서 우에토아야가 좀 어두운 삶을 살았던 여주인공으로 나오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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