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스폼이야 뭐 이미 냈으니 결과만 기다리면 되고....
상품공모전이야 아직 시간이 있다지만...
나머지 하나는 계속 하느라 죽겠네....
내가 18일에 내려가니까 최소한 17일까지는 완성하던지...
아니면 내려가서 광주에서 와이파이 되는데를 찾아서 마저 완성하던지 둘중 하나다....
뭐 어차피 시내쪽 커피파는데로 갈듯 싶은데 나도 차가운 도시남자 계열이 되는건가??

문제는 커피 사 마실 돈이 없으므로 근처 대학교가 와이파이 존인지 알아봐야 겠군...

어쨌든 피곤하군.....








2. 짱깨 놀이터에서 공모전 관련 자료들 찾고 PPT 만들면서 하는데....
여자애들이 몰려와서 좀 놀랬다....
결국 카트 잠깐 하고 가던데....
설마 걔들 내가 그냥 놀고 있던걸로 봤던건 아니겠지....
뭐 서로가 쌩까는 수준이라 진짜로 그런지는 알 수가 없으니....








3. 근데 나랑 똑같은 주제로 준비하는 녀석이 있네....
뭐 그녀석 영입 해볼려 했는데...
결론이 다르고 게다가 그녀석은 서울에 있어서 무산,....
아 그녀석하고 경쟁체제 가면 곤란한데....

철도 관심사는 그녀석이나 나나 비슷하단 말이다....










4. 교수한테 자문 좀 구하다가 이번년도 학생부 명단을 봤는데....
이번에 학생부 아주 자~~~~~~~~~~~~~~~~알 쳐 돌아가겠더군.....
뭐 우두머리인 회장은 군대를 안갔다온게 흠이긴 하지만 괜찮은 양반이고....
부회장은 어떤지를 모르겠고....
체육부장은 유일하게 군필자고.....
일단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여학생 부장은 나를 과동아리에서 탈퇴하게 만든 주범중 한명인데 forth가 없고....(포스 아님.. 다르게 해석할것..)
다른 한 여자애는 활발하나 생각이 없고....
나머지 한 여자애는 조용한데 생각이없고....
나머지 두명은 남자애들인데 군대 면제인건지 내년에 갈려는 건지....

뭐 강제징용 당할 일은 없을것 같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젠장 학생회실 들어가기 껄끄럽겠군.....








5. 모의토익을 두번이나 봤는데....
점수는 그리 높지 않을듯....
모의 토익 스피킹도 봤는데....
점수 오른폭은 내가 제일 높더군....
뭐 한자리 숫자에서 17점을 높여버렸으니.....







6. 수강신청했다....
일본어 두개, 전공 3개, 교필 1개.....
나머지 하나는 재수강하는 과목인데 제발 저번학기 교수가 안걸렸으면 하는군....







7. 근데 철도안전법은 왜 개설이 안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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