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주 알바가 오늘로 끝나서...
남들 출근할때 나는 퇴근하는 일정은 끝...





2. 청주에서 대전가는 아침 두번째차는 무조건 우등이더군...
근데 종아리 받침이 안올라가더라....
시외버스라고 고정시켜 논건가???




3. 극장 카펫청소알바 하면서 느낀건데..,
도대체 어떤 몰상식한 애들이 카펫에 껌 뱉어놓냐??
돌에 붙어있는게 아닌데다가 어떤거 거머리 같은 녀석들이 있어서 시간 다잡아먹었네...






4. 알바생은 나포함 4명이던데 1명은 해경출신이더라...
나보다 7기수 선임이었더군...
근데 만나본적이 없어서 서로가 몰라...





5. 내일로는 내일부터 시작....
보통 내일로 끊어서 여행하는 루트들 보니까...
낭만과 환상을 가지고 연령대에 비해 과다하게 지출 꽤 많이 하면서 다니던데...
뭐 나는 철도사진공모전 대비하러 가는거라 일단 낭만과 환상따위는 집어치우고...
지출이야 먹는건 일단 대충, 웬만하면 도보에, 길은 감으로 찾고, 입장료 받으면 그냥 유턴...
4일정도  밖으로 나다니다 나머지 3일은 사실상 대전을 기점으로 움직이게 될 듯..
뭐 여름에는 더워서 걷기 짜증났는데 겨울은 땀은 안 날거 같아서 다행인듯...







6. 역무체험 하루 하는데 직원분하고 얘기 좀 많이 해봐야겠다...
뭐 국토부에서 유달리 강조하는 경쟁체제 하며, 일상적인 얘기들 뭐 이런것들...






7. 그나저나 카메라 메모리 용량이 버틸려나 모르겠다...
일단 2GB 짜리하고 1GB 짜리 가지고 갈 생각이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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