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강전 열흘동안 광주 내려갔다왔더니...
어째 여자는 왜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는가? 의 몸이 된 듯...
뭐 운동은 오늘부터 시작했다만은...





2. 새벽운동할때 허일후 - 최현정 순으로 들었는데..
지금은 순서가 반대라 뭐 들을 만한거 없나 싶에서 뒤적거리다가....
매우치사하게 스브스 지방에서도 잡히는 주파수에서 적당한게 있어서...
그거 노리고 오늘 운동하면서 들어봤는데 낯선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냥 마봉춘네로 돌렸다....
뭐 김민지라는 양반이 진행하는거니 듣고싶으면 알아서 들어보시구랴...
스브스 아나운서인 것 같은데 나는 처음 보는 양반이라 저 양반에 대한 것은 노 코멘트...

뭐 절대 홈페이지의 이미지에 현혹되어서 들은게 아니다

그나저나 대체 김지연 누님은 뭐하시길래 라디오를 안맡으시나????
나중에 시험공부할 때 들을만한게 없네....






3. 그나저나 다음부터는 호남대를 갈 일이 없겠군...
뭐 복사카드 남았던게 제대로 뻑 났으니....






4. 도쿄타워 영화 두개 드라마 하나 다 봤다...
조만간 이거에 대해서 하나 올릴 듯...






5. 광주 본집에서 빈둥대면서 보니까...
샐러리맨 초한지 제법 볼만하더라...
어쩌다보니 11 ~ 16화 까지 봤으니 1 ~ 10편만 어디서 구해서 보면 될것 같은데...
일단 토랭이에는 없네....
어쨌든 스브스에서 간만에 제법 볼만한 드라마를 만든 듯....
뭐 부탁해요캡틴은 디테일 따위 밥 말아먹어서 쓰레기 취급하는지라..(디시 항갤에서도...)






6. 그나저나 오늘 개강이긴 한데...
시간표가 오늘은 하나만 있는데다...
수업은 1200부터인데 스쿨버스는 0930이 제일 늦은 버스라....
나머지 시간은 뭐해야 할지...
그냥 일찍 들어와서 철도문학상 준비나 할까나??






7. 그나저나 대전올라오니 쉽게 잠을 못자겠던데....
이거 이러다가 또 낮밤이 바뀌는거 아닌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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