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말고사가 어제날짜로 끝났다...
결과는 뭐 일단 신교통은 이변이 없는 한 A계열이 나올거 같고....
수요일 일본어도 A계열이 확정적인데....
나머지들은 어째 좀 불안하다....
특히 역사와 철도경영론...






2. 뭐 어떤 과목은 중간고사 때 교수가 학생회에 문제를 알려줬고...
그걸 학생회 밑에 여자애들이 동아리 여자애들한테 퍼뜨려서 여자애들이 중간고사 잘 맞았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어쩐지 남자애들 점수가 낮길래 좀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물증은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군....






3. 이번 시험기간에 도서관에 상주해 있으면서...
캔커피 인계전을 펼쳐봤는데.....

이 한장으로도 설명은 되겠다만....

결과는 뭐 항공추락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참혹하게 실패했다....
난 일단 손에 반지 따위는 없는 거 확인했고...
핫식스 가져다 줄려다 자판기가 지폐를 안먹어서 레쓰비를 자리없을때 가져다 놨더니....
매우 좋아하길래 아 개념있는 애구나 싶어서 2차 침공으로 TOP를 가져다 놓으면서 연락처를 남겨놨더니...
전화로 하는 얘기가 남친이 있다나....(근데 왜 내 전공을 물어보는거냐?? 다이렉트로 남친 있다고 말하면 될 것을...)
뭐 이걸로 깨달은 게 있다면 손에 반지 없다고 애인이 없는 건 아니다 라는것....
젠장 조만간 2차 캔커피 인계전 타겟을 찾아볼까나...





4. 그나저나 이번에도 알바는 잘 안구해 지는군...
뭐 저번주에 해서 돈이 조금 있기는 하다만은.....





5. 교통공단에서 UCC 공모전 한다는 포스터를 보니 아이디어가 바로 떠오르는 게 하나 있는데...
같이 할 애가 없네.....
대략 3명이서 하면 적당 할 거 같은데......






6. 씽 메트로는 과연 6월이나 7월 쯤에 공채 할려나....





7. 예비군 날짜 나왔다....
뭐 작년에 해본 결과 신무기는 만들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이렇게는 하겠지??

어쨌든 7월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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