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도 일찍 끝나서 도서관에 죽치다가...
아우님과 노가리 좀 까다가 근무지 출근...




2. 근무일지 변경사항 있어서 간단히 다시 써주고....
이번 연수 담당자이자 행정업무 담당 직원에게 시간 변경건과 관련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본 결과...
다음주 월요일에 별 말이 없으면 그냥 앞으로도 1600 ~ 2000 대에 근무하는걸로 알고 있으라는군...





3. 대전에 있는 구간정산기는 토큰형만 되는거였군....
서울에 있는것 처럼 카드도 정산 되는 건 줄 알았더니....





4. 근무하고 있노라면 애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키가 좀 크고 눈 큰애가 멀뚱히 서있더라고...
얘가 일곱살인가 일곱살 더 먹었나를 잘 모르겠어서 자세히 봤지만 그래도 모르겠어서...
보내 주기는 했는데....
나중에 엘리베이터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요새 애들은 다 크다는군....






5. 토큰형 승차권 집어 넣을때 제발 좀 살살 집어 넣자....
어거지로 넣으면 오히려 안들어간다....





6. 1800이 넘어서 멀티 플레이 좀 했다....
내가 서는 역의 구조가 반대쪽에도 개찰구가 있는데....
거기는 사람이 많이 이용을 안하는데....
유달리 삑 삑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리길래 가서 좀 봐준게 있다....





7. 그리고 토큰형 승차권 할 때 제발 구간 확인 좀 하고 사자...





8. 근데 근무를 서다보니 왜 이게 공익계의 해병대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장애인 복지시설 이쪽이 더 공익계의 해병대라고 생각 되는데....





9. 오늘은 승차권 수거를 했다...
분리하는데 내가 분리를 참 비효율적으로 했더군....




10. 뭐 오늘도 무사히 2000에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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