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했는데 담당자한테 별 말이 없는거 봐서 앞으로도 이시간에 쭉 하게 될 듯 싶다...




2. 아침근무 뛰는 녀석 카카오 스토리에 명찰 칼라로 나온게 있길래 내꺼도 바뀌었겠구나 싶었는데...
어째서인지 그대로다??
게다가 저번에 말했던 1300 ~ 1700에 뛰는 여자사람 명찰도 어째서인지 흑백이다??
아침근무 뛰는 녀석 명찰은 뭐지 그럼??






3. 1300 ~ 1700에 뛰는 여자사람은 충대 다닌다는군....
생긴건....

그냥 직접 와서 봐라... 근처에 ㅇㅅㄷ 있는 역이다

90년생이라더군....
뭐 어떻게 하다보니 직원의 중개(?)로 서로 인사하고 장땡....
청년직장체험연수 언제 접수했냐고 물어볼랬는데 타이밍 안 맞아서 Fail...
그냥 내일 물어봐야겠군...





4. 오늘은 근무패턴을 좀 바꿔봤다....
뭐 직원 눈에도 띄고 서로 좋은거지 뭐....





5. 오늘따라 실수가 잦긴했다....
들어가는건데 나가는건줄알고 미개표 떴길래 찍어버린덕에...
뭐 직원이 수습하고, 난 바로 잘못인정하고..





6. 직원 부를때 어떻게 불러야하나 물어보니....
그냥 형, 누나로 부르라는군....
괜히 역무원님이라 했다가 역무원님이 뭐냐는 질타가 나왔음....






7. 개찰구에서 카드나 토큰 찍을때 제발 7세그먼트에다 찍지말고 그 아래에다 찍자...
7세그먼트에 찍어봤자 뭐 안 찍혀....






8. 이곳은 토큰 수거시간이 유동적이다....
뭐 나야 시간 맞춰서 수거하면 된다지만....





9. 역 출구에 뭐가 있는지에 대한 안내는 합격점인데....
너무 긴장하지 말고 하라는군... 역효과 난다고....
하긴 너무 얼어있긴했지...
부정승차 놓칠까봐서....





10. 오늘도 2000에 퇴근....




11. 서대전 네거리에서 근무하는 녀석 페이스북을 보니...
어째 그녀석이 더 알차게 일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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