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군 때문에 어제는 빠졌고...
오늘은 간만에 출근...



2. 오자마자 한 것은 컬러로 뽑은 명찰 바꿔 끼워넣기...
너무 커서 일단 임시로 접어서 대충 넣긴 했음....




3. 오늘도 개찰구를 서려고 했는데....
이제 슬슬 부정승차도 잡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발매기 쪽에 서라고 그러는군...





4. 새로 알게된 사실인데 화살표에 밑에 가로선 나오는것은....
청소년이고 노인이고 관계없이 노란색으로 나오더구만...
결국은 위에 램프를 보고 구분하란 소리다...





5. 공익이 나는 왠지 부정승차 잘 잡을것 같다고 말해준 덕에...
부담감은 매우 상승이다....





6. 뭐 대충 촉이 와서 잡으러 갈랬더니....
웬만하면 토큰 할인권을 잡으라는군....
우대권은 복지카드 때문에 겉으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7. 오늘도 아는 사람은 세명이나 봤다...
두명은 친한녀석이고...
한명은 동아리 탈퇴배후로 예상 되는 여자사람....
날 보더니 놀라는 눈치긴 하더라마는...





8. 한달에 한번씩은 기지창에서 한시간씩 파견 나오나 보더라....
덕분에 몇가지 대충 물어보긴 했다만...




9. 다른 공익 한명이 교육이 잡힌거 같아서...
아 당분간은 내 혼자 승차권 수거해서 분리해야겠구나 싶었는데 그 공익이 왔길래 깜놀...
알고보니 교육시작일이 16일인데 7월 6일로 잘못본거.....




10. 발매기 기계 하나가 상태가 안좋더라...
오늘은 막았으니 내일은 고치겠지 뭐...





11. 뭐 토큰 분리하고 오늘도 2000에 퇴근....
아놔 명찰 크기 조절해서 다시 뽑아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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