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하자마자 직장체험연수 담당직원한테...
휴가 8월 15일부터 3일 연속으로 쓴다고 말했음....
내가 제일 먼저 말했다네??
아놔 이런..





2. 준비는 빨리끝나서 그냥 5분 일찍 섰다....
나 이전타임의 여자사람이 나시를 입었길래 뭐지 했는데 끝나고 어디 가는거였더만...
근데 오늘따라 사람이 별로 없다??
기분 탓인가??






3. 토큰을 살짝 넣으라고 해도 어거지로 넣으려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덕분에 근무시작 30분만에 좀 바빴음....
그덕에 아는녀석 한명 지나가는데 대충 인사하고 수습했네....






4. 그외에는 엄청 장수하시는 어르신 안내 좀 해드리고.....





5. 다른 아는녀석 만나서 얘기좀 하다 보냈고....





6. 부정승차자 한명 잡았는데....
장애가 있는데 복지카드 없으면 일단 부정승차로 취급하고 역무실로 인계 했는데...
묵비권을 행사했다더만.....
하다하다 안되어서 계도에서 끝냈다고 하더군....





7. 계속 서고 있는데 어떤승객이 아침에 빌려간 우산이라고 나한테 주더군....
그걸 인포데스크로 가져가니 거기 있던 여직원이 이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자초지종 설명....
그러더니 우산을 어디다 갖다 놓는데 어디인지는 제대로 못봄....





8. 오늘부터 공익 한명이 무슨 교육을 가서 토큰 수거 정리를 나 혼자함...
뭐 직원분이 도와주기는 했음...
그리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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