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DJET 연수일지 NR-015 T. 2012/7/18 1600 ~ 2000

1. 오늘은 그나마 시간 대충 맞춰서 출근...




2, 근데 직원이 많이 안 보인다....




3. 근무서시는 어르신도 안보이신다....





4. 뭐 그래도 근무는 정상적으로 가는데....
오늘은 평상시의 사람 이동하는 수준이다...






5, 어제도 길 잘못알려줬는데 오늘도 길을 잘못알려줬네....
아파트 쪽...
그냥 다음번에는 역무실로 가라 해야겠다...






6. 오늘은 꼬박꼬박쉬어줬다....
구두신었더니 발바닥이 아프네,...





7. 역장님이 퇴근하실때 일반카드 찍고 들어가시는데...
일단 오류 205 뜨고 그다음에 개표가 되니까 이거 왜이러냐고 개표 잘 된거냐고 물어보시데....
아놔 개찰구 이거 조만간 한번 고장 날거 같은데....





8. 근무 계속 서고 있는데 왠지 우리과 여자애 두명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사람 몰려올 때라 제대로 확인하지는 못했다...
뭐 기던 아니던 상관은 없다만...





9. 여직원이 지나갈려고 하길래 멀뚱히 보고 있었는데....
나 밥먹으라가 이렇게 말하길래....
아 네 하고 대댑했더니 웃길래...
내 반응이 웃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네....
아놔 뭐지???






10. 뭐 하나 수습하고 있을때 다른거 안 맡겼으면 좋겠다....
정신이 없잖아 이거...






11. 여자사람 일행중 한명이 카드가 안먹히고 한명은 먹혀서 개찰구 통과하고..
나머지 한명은 토큰 끊으러 갈때 비 많이 오냐고 물어봤다...
좀 괜찮게 생기긴 했다만 뭐 그것뿐....





12. 오늘은 1935에 토근 수거하래서....
1930출발 열차 보내고 토큰 수거 시작....





13. 토큰정리하면서 부역장님한테 들은건데....
원래 우리역 직장체험연수 티오가 다섯명이고....
두명이 더 올수도 있다는군....
뭐 근무시간 바뀌는건 나중에 행정담당 직원하고 상의해본다고는 말 했음....
가만 그럼 이거 신청기간이 따로 없다는 얘기 아녀???




14. 어쨌든 토큰 수거하고 퇴근....





그외 추가 :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하지말자. 내가 개쪽 주는 수 있다..(여자사람이 그러길래 그랬음.)
자전거는 사정이 딱하면 보내 줄 수도 있다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