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DJET 연수일지 NR-022 T. 2012/7/27 1600 ~ 2000
DJET 연수일지 2012. 7. 28. 02:08 |1. 버스타고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서 걸어가도 15분 정도 남겨놓고 출근...
2. 보니까 무슨 보안검사 같은게 나왔길래 대충 옷 입고 출근부 적고 바로 밖으로 나왔음....
3. 오자마자 생과일주스를 하사받았다.....
나이스하군,.....
4. 행정담당 직원분이 안보여서 어째서 안보이나 물어봤더니 오늘 쉬는날이고...
캐러비안베이란 곳을 갔다더군....
오 그 미지의 세계를 가셨나이까???
5. 부역장님이 생과일주스 사줄까냐고 물어보셨는데....
발빠르게 먹었기 때문에 패스....
뭐 두개도 먹을수는 있다지만 양심상....
6. 직장체험연수생 아침에 봤냐고 물어봤더니 두명 다 저녁에 온다더군....
7. 공익이 잠깐 다른일 하러 간 사이에 나는 부정승차를 잡았지....
공익이 와서 엄청 안타까워 했지....
나는 그 공을 공익에게 주었지....
8. 공익은 그걸 여자 사람 연수생에게 말했지....
조금 있다가 나 있는 쪽으로 오더니 공익과 같이 물어본게 몇 학년이냐고 물어봤지...
중3이라고 그랬더니 저게 중3 얼굴이냐고 물어보길래 몇살처럼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고3 처럼 보인다더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자사람 연수생과 말을 길게 한건 이번이 처음이란 것....
9. 뭐 나중에 역장님이 결손가정이라 받기 힘들 것 같다고는 말씀 하시던데..
글쎄요 어쨌든 잡는게 중요하긴 하니깐요...
10. 역장님이 나에게 물어보셨지....
중고등학생들이 집에 안가고 지하철역에서 화장하고 있는 애들은 공부 잘할것 같냐고...
나는 말했지 8할은 못할 것이라고...
역장님은 말하셨지 대부분 못한다고....
나는 다시 말했지 저 시기가 한창 꾸밀 때 아니냐고...
역장님은 말하셨지 그러기는 한다고...
뭐 근데 나도 공부는 못했으니까 내가 공부에 대해서 딱히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여서 말이지.....
11. 공익이 나에게 말했지....
여직원 뭐 티아라의 지연인가 뭔가 닮지 않았냐고...
나는 당당히 말했지 어딜봐서냐고....
공익이 말헀지 닮았다고 하면 좋아하니까 한번 말해보라고 밥이라도 사줄줄 아냐고...
진짜 한번 말해보고 밥값 받을까???
12. 부정승차 또 하나 잡았지....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 어리버리 까니까 엄마처럼 보이는 사람이 얘 6학년이라고 그래서 보냈지....
공익이 말했지 어? 쟤 저번에도 그랬던 애인 것 같은데....
근데 내가 잡은 기억도 없고 엄마가 6학년이라고 말한 상황에서 어떻게 잡을 껀덕지가 없어서...
일부러 잡으면 싸움 나고 이후에 민원이라도 들어올 거 같아서 보내긴 했지....
역무실 가서 확인해 보고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그때 잡은 분이 오늘 근무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잡지를 못했지....
나와 공익은 속이 부글부글 끓었으나 이미 놓친거 어쩔 수 없었지.....
다음번엔 필히 잡겠노라 다짐했지....
어찌보면 내가 비겁했다고 생각이 되나노니....
13. 사람 보내고 개찰구 안쪽을 보니 구간초과 승차권이 있어서....
역무실에 갖다 주는데 새로온 연수생들이 와 있더군.....
두명 다 내쪽으로 왔는데 하필 러시아워 직전이라서 속성으로 알려주고 오늘은 내가 하는것만 보라고 할려고 했더니...
퇴근시간 넘긴 공익이 알아서 속성으로 알려주었지.....
직원분의 지시는 일단 개찰구만 알려달라고 하셨지.....
14. 배치를 시키는데 내가 여자사람과 한조가 되었지....
일단 대강 뭐 이렇다는 것을 알려준 후 오늘은 내가 하는 걸 보라고 했지....
뭐 그리고 틈틈히 생각나는 거 있으면 알려주었지....
딱 거기까지였지....
15. 개 데리고 오는 분이 오늘은 늦게 데리고 오셨더군.....
근데 뒷정리는 안해서 직원분이 마대로 닦는 사태가 나오긴 했지.....
16. 여직원분이 지나가면서 내일 안나오냐고 물어봐서....
안나오는데 내일 뭐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건아니고 자기는 출근해야해서 물어봤다는군...
컬투 정찬우 말투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해줬음....
17. 새로온 연수생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하는게 걔내들 사진 찍는다고 설치길래...
자리를 비켜주긴 했지...
근데 그 양반도 서대전네거리로 연수 간다는군....
아우님한테 말해서 족치라고 할까??
18. 공익이 출근하고 공익 토큰 터는거 좀 도와주고 난 퇴근했지...
퇴근할 대 공익한테 잘좀 알려달라고 얘기를 했지.....
그리고 나는 완벽히 퇴근을 했지....
그외 잡설 : 새로온 여자사람 연수생을 평하자면....
나 이전타임의 여자사람은 괜찮긴 한데 임자가 있고....
새로온 사람은..... 이 이상 알고 싶으면 식용알콜 사라....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고 가야지....
2. 보니까 무슨 보안검사 같은게 나왔길래 대충 옷 입고 출근부 적고 바로 밖으로 나왔음....
3. 오자마자 생과일주스를 하사받았다.....
나이스하군,.....
4. 행정담당 직원분이 안보여서 어째서 안보이나 물어봤더니 오늘 쉬는날이고...
캐러비안베이란 곳을 갔다더군....
오 그 미지의 세계를 가셨나이까???
5. 부역장님이 생과일주스 사줄까냐고 물어보셨는데....
발빠르게 먹었기 때문에 패스....
뭐 두개도 먹을수는 있다지만 양심상....
6. 직장체험연수생 아침에 봤냐고 물어봤더니 두명 다 저녁에 온다더군....
7. 공익이 잠깐 다른일 하러 간 사이에 나는 부정승차를 잡았지....
공익이 와서 엄청 안타까워 했지....
나는 그 공을 공익에게 주었지....
8. 공익은 그걸 여자 사람 연수생에게 말했지....
조금 있다가 나 있는 쪽으로 오더니 공익과 같이 물어본게 몇 학년이냐고 물어봤지...
중3이라고 그랬더니 저게 중3 얼굴이냐고 물어보길래 몇살처럼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고3 처럼 보인다더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자사람 연수생과 말을 길게 한건 이번이 처음이란 것....
9. 뭐 나중에 역장님이 결손가정이라 받기 힘들 것 같다고는 말씀 하시던데..
글쎄요 어쨌든 잡는게 중요하긴 하니깐요...
10. 역장님이 나에게 물어보셨지....
중고등학생들이 집에 안가고 지하철역에서 화장하고 있는 애들은 공부 잘할것 같냐고...
나는 말했지 8할은 못할 것이라고...
역장님은 말하셨지 대부분 못한다고....
나는 다시 말했지 저 시기가 한창 꾸밀 때 아니냐고...
역장님은 말하셨지 그러기는 한다고...
뭐 근데 나도 공부는 못했으니까 내가 공부에 대해서 딱히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여서 말이지.....
11. 공익이 나에게 말했지....
여직원 뭐 티아라의 지연인가 뭔가 닮지 않았냐고...
나는 당당히 말했지 어딜봐서냐고....
공익이 말헀지 닮았다고 하면 좋아하니까 한번 말해보라고 밥이라도 사줄줄 아냐고...
진짜 한번 말해보고 밥값 받을까???
12. 부정승차 또 하나 잡았지....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 어리버리 까니까 엄마처럼 보이는 사람이 얘 6학년이라고 그래서 보냈지....
공익이 말했지 어? 쟤 저번에도 그랬던 애인 것 같은데....
근데 내가 잡은 기억도 없고 엄마가 6학년이라고 말한 상황에서 어떻게 잡을 껀덕지가 없어서...
일부러 잡으면 싸움 나고 이후에 민원이라도 들어올 거 같아서 보내긴 했지....
역무실 가서 확인해 보고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했는데....
그때 잡은 분이 오늘 근무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잡지를 못했지....
나와 공익은 속이 부글부글 끓었으나 이미 놓친거 어쩔 수 없었지.....
다음번엔 필히 잡겠노라 다짐했지....
어찌보면 내가 비겁했다고 생각이 되나노니....
13. 사람 보내고 개찰구 안쪽을 보니 구간초과 승차권이 있어서....
역무실에 갖다 주는데 새로온 연수생들이 와 있더군.....
두명 다 내쪽으로 왔는데 하필 러시아워 직전이라서 속성으로 알려주고 오늘은 내가 하는것만 보라고 할려고 했더니...
퇴근시간 넘긴 공익이 알아서 속성으로 알려주었지.....
직원분의 지시는 일단 개찰구만 알려달라고 하셨지.....
14. 배치를 시키는데 내가 여자사람과 한조가 되었지....
일단 대강 뭐 이렇다는 것을 알려준 후 오늘은 내가 하는 걸 보라고 했지....
뭐 그리고 틈틈히 생각나는 거 있으면 알려주었지....
딱 거기까지였지....
15. 개 데리고 오는 분이 오늘은 늦게 데리고 오셨더군.....
근데 뒷정리는 안해서 직원분이 마대로 닦는 사태가 나오긴 했지.....
16. 여직원분이 지나가면서 내일 안나오냐고 물어봐서....
안나오는데 내일 뭐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건아니고 자기는 출근해야해서 물어봤다는군...
컬투 정찬우 말투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해줬음....
17. 새로온 연수생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하는게 걔내들 사진 찍는다고 설치길래...
자리를 비켜주긴 했지...
근데 그 양반도 서대전네거리로 연수 간다는군....
아우님한테 말해서 족치라고 할까??
18. 공익이 출근하고 공익 토큰 터는거 좀 도와주고 난 퇴근했지...
퇴근할 대 공익한테 잘좀 알려달라고 얘기를 했지.....
그리고 나는 완벽히 퇴근을 했지....
그외 잡설 : 새로온 여자사람 연수생을 평하자면....
뭐 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뭐....
나 이전타임의 여자사람은 괜찮긴 한데 임자가 있고....
새로온 사람은..... 이 이상 알고 싶으면 식용알콜 사라....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