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갔더니 조끼가 남았더라...
직원분이 얘기해 줬는데 그거 맨 처음에 못아 들은건 안 자랑...




2, 여직원들과 충대여자사람이 도너츠 먹고 있었는데....
공익들 먹었냐고 물어보니 안먹었다 해서 공익들과 같이 먹을려고 나가 있다가...
공익들과 같이 먹음...





3. 처음부터 사람없는 개찰구에서 섬....





4. 내일로로 보이는 여자사람 둘이 왔는데 그중 한명이 카드가 안되더라...
결국 토큰 끊었는데 토큰보고 하는 반응이 귀연다네...
말투는 경상도 쪽인데 그거 BGL가도 볼수 있는데....





5. 이번에는 무거운거 든 여자사람 중에서 토큰을 끊었는데...
찍지 못하고 있다가 나한테 좀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좀 찍어주고....





6. 또 어떤 여자사람은 나한테 노은 갈려면 어떻게 가야하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용운동으로 잘못 알아 들은건 안 자랑...





7. 사람 많은곳으로 옮겨서 근무 서고 있는데....
어쩌다 반대쪽을 보니까 웬 여자애들 둘이 빠져나가라고 만든 개찰구로 뛰어서 빠져나갈려고 하길래...
뛰어가서 잡음....
토큰을 넣었는데 구간초과 떠서 그랬다고 그래서 일단 거기로 갔음....
근데 개판 5분전 상황이 된게...
중국인 한명은 개찰구 사이에 끼었고 아줌마 한명도 구간초과 뜨고....
여자사람 두명은 미개표 계속 뜨고 이 와중애 여자애들은 빨리가야한다고 징징대고.....
하필이면 할인권이길래 취조하는데 6학년인데 지들이 몇년생인지 말 못해서 계속 취조하는데....
다른 여자사람이 좀 빨리 처리해달라 지랄지랄 해대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결국 여자애들 먼저 정산 시키고 나머지 사람들 처리를 해주긴 했는데....
다시 돌아가서 생각해 보니 빡침이 매우 올라오더라.....






8. 뭐 결국은 이것도 경험부족에서 나온 미숙함 이렷다...






9. 그 이후에는 또 부정승차자는 없었다....





10. 2000되어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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