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을 대충 때우고 출근....



2. 역시나 조끼가 없어서 띠 매고 출근...
말년 공익이 있었다...



3. 충대여자사람은 쉬고 오더니 복합발매기 쪽으로 갔음....






4. 말년공익과 노가리 까다가 부정승차자 컨택하고 뭐 그랬음....





5. 근데 부정승차자가 씨가 말랐는지 보이지를 않음...




6. 중간에 충대여자사람이 사람많은 개찰구로 오는 바람에...
자동으로 경쟁 시작....
 



7. 그러나 부정승차자는 더럽게 없드라...





8. 결국은 무승부로 끝남....




9. 근데 오늘은 딱히 특별한 일도 없었다...



10. 야간조 직원분들이 오시는데 표정이 그리 좋아보이지 아니하셔서...
물어보니 그럴만한 일이 있다고 함...
그 외에는 말년공익과 미래에 대한 얘기도 하고 조언도하다가 부정승차자 컨택하고...




11. 말년공익 퇴근하는데 행정 담당 직원분이 말년공익한테 회식 안가냐고 물어보길래....
단체 회식은 아닌거 같고 주간조 회식인가 싶었는데....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 같던데 뭐지??? 뭐 나야 휴가 가니까 그렇다 치는데....





12. 요즘 부정승차자가 없으니 이거 뭐 감도 떨어져 가는 듯 하다....
 





13. 야간조 공익이 왔는데 평소 뿔테쓰는애가..
오늘은 뿔테를 안써서 깜짝 놀랬음...
롯데의 최동원선수 같았음....






14. 근무를 계속 섰지만 부정승차는 잡히지 않음.....




15. 결국 토큰 터는거 구경하고 1956차 보낸뒤에 퇴근....





16. 내일부터 휴가라 수요일부터 올라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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