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DJET 연수일지 NR-034 T. 2012/8/21 0900 ~ 1300

1. 어제까지는 휴가였고...
오늘은 본사 견학날이라 본사로 간 터라 근무는 안했다...





2. 0900까지 가야해서 605번 버스를 탔는데....
사람은 좀 많고 차는 좀 막히고....
뒤에 여자분 옷은 우왕굿이긴 했는데....
우산을 사무라이 우산 들고 간 터라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좀 신경쓰이긴 함...





3. 서대전네거리 근무하는 녀석한테 카톡 보내보니....
그녀석은 참 느긋하게 나갔더라...





4. 노선도를 보니 갈마네거리가 있고 갈마삼거리가 있더라....
게다가 환승할 버스뱡향도 골때렸음....





5. 갈마네거리로 갔더니 본사 가는 버스가 사거리에서 대기타고 있더군....
죽으란 법은 없더라...






6. 뭐 본사 도착은 했는데...
그냥 딱 드는 생각이 무슨놈의 본사가 지하철역과 많이 떨어져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광주는 역 앞에 딱하니 있는데....





7. 정문에서 경비아저씨가 안내를 하시더라....






8. 어쨌든 시간 맞춰서 도착.....






9. 그리고 조금 있으니 서대전네거리 근무하는 녀석이 왔더군...






9. 간단한 출석체크 하고 뭐 그냥 한거라고는...
앉아서 직원분들 말하는 거 듣고, 관제실 견학하고 그리고 다시 앉아서 직원분들 말하는 거 듣는거 밖에 없었음...






10. 첫번째 말씀하신분은 참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더군....





11. 대전이고 광주고 향후 정규직 채용계획은 10년간 없을거라니까 참고하시구랴....





12. 관제실은 2층에 있는데 보고 딱 드는 생각은 아 관제실이구나 하는 정도....






13. 세번째 타임 맡으신 직원분은 유인물 나눠준거 까지는 좋은데....
유인물과 말하는 내용이 일치가 안되고....
뭔가 준비 안된 느낌이 심하게 있었음....
유인물 내용은 뭐 그냥 현대철도이해때 배운거와...
부정승차 단속 매뉴얼.....






14. 끝나고 살아야겠기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청국장이 나올줄이야...
뭐 옷에 냄새가 심하게 밴것 같지는 않다만....






15. 어쨌든 점심먹고 나가는 것으로 오늘 근무는 때웠음....






16. 아 이제 3일 남았네....
심히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