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병합승차권을 어제 구하긴 했다.....

뭐 주옥같지만 이렇게 끊었다...

원래 계획은 10월 1일 저녁에 내려가려고 했으나 입석 자체가 없어서...
조금 양보(?)를 하니 이렇게 나왔다......
KTX야 뭐 일단 보조석 미리 차지하면 된다 치고......
귀경표는 무적의 추석임시 무궁화를 기대했거늘 그냥 정규편성 열차밖에 자리가 없다고 그러길래 그냥 끊었다.....

이게 정규로 다니는 열차고....

이게 추석 임시열차다... 이정도면 무적의 무궁화다. 아놔...

덕분에 10월 5일부터는 컨디션 난조가 예상되는 바이다.....
이걸보는 인터넷방랑객들중....
만일 필자와 같은시간대에 같은 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아무개들이 있다면,....
필자를 보면 아는척이라도 하슈...(뭐 그럴사람도 없겠지만...)
주의 : 만일 익산이후부터 자리에 젊은 여성분이 앉아 있다면 필자가 먼저 말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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