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집에 내려갔다 왔다....
내려갈땐 그나마 나았는데 다시 올라올때 뒤지는줄 알았다....
그나마 날이 안더워서 다행이었다....

1. 내려갈때 KTX-TGV편으로 한번에 왔다....
400원이 할인되어서 왜 할인인가 했더니...
역방향이었다... 뭐 앉아 가는것도 어디겠냐마는.....

승무원이 난도질된 표에 또 난도질을 해놓았다....(검은색부분..)

그래도 다음번에는 기간 맞춰서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2. 3의측과 타협점을 찾긴했다....
근데 네달안에 언제 토익을(그 비스무레한거)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아오냐???
아놔 죽겠네...

현재 기분을 말하자면 저거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하긴 학원다니는게 현재 인맥을 쌓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
알아는 봐야겠다....



3. 이번주에 천안을 갈지 아니면 카페 모이는데 갈지 고민이다.....
월급날이 하필 토요일에 끼어있어서 문제인데....
뭐 나오는 상황을 봐야겠지......
월급나오는거에 따라서 안경 바뀔수도 있겠다....(맥심에서 이번달 선물 바꾸는 바람에..)



4. 당분간 비타민 부족을 안겪을거 같다......
올라올때 과일 몇개 가져왔기 때문....
사과야 뭐 깍을칼이 없으니 그냥 먹으면 되고.....

군대 있을때 후임이 저거 사다놨길래 하루에 하나씩 먹었었는데....

뭐 어쨌든 당분간은 안피곤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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