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퇴근하는데 압구정역 근처에서 도를 아십니까 그런애가 또 붙었다....
근데 문제는 8월부터 이일을 시작하고 그동안 3번인가 4번인가 붙었는데....
다 같은 사람이었다..... 이번에도 예외없이 그때 그 사람이었다.....

아우 그냥 확....

한대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여자인데다가 괜히 한대 때리면 문제가 엄청나기 때문에(합의금 포함 몇개 더..)
그냥 무진장 정색하는걸로 마무리 시켰다.....
근데 필자한테 그런애들이 왜 붙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2. 어제 서울역 옆에 붙어있는 대형마트에 갔다왔다......
당분간은 영양실조 걱정은 안해도 될듯.....
근데 누가 마트에서 정장입고 돌아다니면 아줌마들이 무슨코너가 어디있는지 물어본다고 그랬냐???
한명도 안그러더만......



3. 철도승차권 재질이 바뀐다더라......
롤지재질로 바뀐다나 뭐라나????

이런재질로 바뀐다 굽쇼???

롤지재질이면 은행 번호표와 비슷한 재질일거 같은데.....
바뀌면 승차권 모아서 놔두는데 상당히 골치가 아플듯 싶다....
저거 그냥 놔두면 변색되던데....
수집책이라도 한권 사야하는겐가....
어쨌든 재질 바뀌기전에 누리로하고 임진강 통근열차 타봐야겠다.....



4. 핸드폰에 SD카드 조그만한거 넣고 다니는데....
아답터 끼워서 리더기에 인식시키고를 반복 시켜서 그랬는지 몰라도.....
PC방에서 인식시키는데 system 파일이 안보였다....
원인을 보니 무슨 오류라 그러고 무슨 방법이 있었는데 그방법이 먹히지 않았다....
결국은 포맷.....
구하기 어려운것들이 좀 있었는데....(뭐가 있었는지는 일급 기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