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상 경인년 새해다....
올해도 기아의 해가 되려나....

동호회 가서 맛대가리 없는 와인 마시면서 카운트 세고 숙소에 와서...
늦게 자고 일어나니 해는 중천.....

오늘도 역시 서울은 맑았다... 하루 죙일....

뭐 필자는 신정보다는 구정을 더 중요시 하므로 별 상관은 없다만....
올해는 돈 벌고 있어서 수금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다.....(하긴 몇년전부터 외갓집이 부산으로 변경되면서 수금양이 줄긴 했다만...)

뭐 수금이 잘 안되어도 서울에서 밥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나저나 내일과 모레는 또 뭐한다지???
군대 선임이었던 형이 내일 보자고 지난주에 문자로 남긴 이후로.....
그후에 따로 공지가 없으니 이거....


아무래도 신정 연휴때는 이러고 있어야 할듯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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