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LR이란 녀석을 샀다.....
이녀석으로다가....

계기는 누군가로 인해서 사게 되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중고로 구했는데 굳이 서울에서 구해도 되는걸 대전까지 갔다왔다....
그 이유는....
.
.
.
.
.
.
.
.
.
.
.
.
.
.
.
.
.
.
.
.
.
국철을 타보고 싶어서였다....
그러니까 이런 열차들 말이다....

뭐 필자의 사진실력으로 봤을때 굳이 신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해서.....
중고로 구했다...,
뭐 조만간 저녀석 데리고 가봐야 할듯.......
이후의 사항은 http://njkmreview.tistory.com/에서 확인해볼것



2. 설 연휴때도 학교때문에 괜히 분란만 일으키고 왔다.....

도대체 저놈의 학교가 뭐길래 분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게냐....(한반도에 학교가 너무 많은것도 한가지 원인이겠다만...)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올해는 여기저기 찔러보는격으로 꽤나 발악을 하게 될거 같다.....

뭐 실패할 가능성도 높기는 하지만서도....



3. 금일 일하고 있는데 구두가 쫙 찢어져 있었다.........
그래서 임시로 테이프로 감아놓고 퇴근후에 동대문가서 구두를 샀다.....

이런상태로 신도림에서 동대문까지 갔다.....

뭐 사는김에 뜀박질하고 어쨌든 험하게 쓸 운동화도 같이 샀다......
이제 날이 풀리면 가서 운동 하는 일만 남았군,.....
아마 발목인대 늘어난 이후론 처음일거 같은데.....
현 상황에선 아마 저질체력일듯 싶다만 최근 살도 쪘다는 소리도 나오는터고 하니 얼른 체력을 늘려야겠지??

무쇠인간까지 되는건 아니지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