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랜만에 쉬고 그래서 예매했다....
2010 야구 개막전 두산과 기아의 경기......
야구는 참 오랜만에 보는듯 하다.....
물론 혼자서 간다.....

겨우 3루쪽을 구해놨다.....

생각보다 비싸게 주고 사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응원단석 있는데도 아니라 아쉽지만....
3루쪽에 자리잡은것도 어디냐.....

치어리더는 못봐도 조금만 튀면 테레비에 나올수 있는 자리이다....(MBC가 중계한다지??)

뭐 어쨌든 올해 기아유니폼은 볼수록 좌절이라....
작년꺼 아니면 올해 올드유니폼으로 나오는거 그거 구해볼 참이고.....
아무래도 위장크림도 구해봐야겠다....
그걸로 호랑이무늬하고 경기보고 있으면 카메라에 잡히겠지 뭐.......(안되면 포스터물감이라도 구해봐야겠다...)

뭐 어쨌든 심심한 사람은 필자를 찾아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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