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에 인천 문학구장이란곳을 갔다왔다.....
뭐 결과는 기아가 아주 발렸지만....


최근에 지어진거라 시설은 괜찮았다....
거의 꼭대기에서 봤는데 느낌은...
육상트랙이 있는 경기장에서 축구경기 본 느낌이랄까....
그렇다.... 현재 광주에선 상상도 못할 거리라.....

근데 선경쪽 애들은 왜 기아 공격때에도 응원을 하는거냐???
딱 끊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잠실에서도 목동에서도 광주에서도 그런경우는 못봤는데......



2. 잭스패로우 모자도 왔다.....
이제 思자를 붙이고 야구장 가서 구경하는것만 남았다.....
시범적으로 써본결과 카메라가 분명히 놓치지 않고 잡을거 같다.....
흠.... 아마 MBCESPN의 변두리야구나 KBS쪽의 미스앤 나이스에 나오려나????
저번에 부부젤라 들고 돌아다니는 아저씨도 찍던데....
등에 칼찰수있는 벨트 같은것도 오면 좋은데....
나중에 깃발사서 등뒤에 꽂고 다니게.....
근데 기아타이거즈 깃발은 어디서 사는지 아는사람 알려주시게...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어.....
명색이 폭풍간지 재주스패로우를 기리는건데 노랑막대기가지곤 안되지 않겠어????



3. 금일 전화가 되는 알람시계를 잃어버릴 뻔했다.....
뭐 약정이야 작년에 이미 끝났고....
바꾸고 싶은게 있긴있다....

라이브폰이라고 하는거더라....

전화되고 지상파,위성TV 둘다 나오는 시계인데....
이거 가격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차피 번호는 바꿀생각은 없고...
신규가입으로는 더더욱 생각이 없으니까말이다.....
뭐 필자야 스마트 터치폰은 그리 땡기지도 않으니까말이다....
저거 가격 아는사람은 덧글 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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