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가 안쓸려다가 수, 목, 금 해서 집에 잠깐 갔다왔다......
기아깃발은 구하지를 못했고......(타이거즈샵에서도 안팔더라..)
금요일에 탈나서 왔다....
이걸 핑계로 회사 며칠 더 빠져볼까....(어차피 회사가 하도 골때려서 기회되면 다른데 계약직으로 옮기려고 벼르고 있다..)
기아타이거즈 깃발 어디서 구하는지 아는사람 덧글로 다시게....



2. 토요일에 공항철도를 목적으로 을왕리 갔다가 아는사람 만나서 토요일도 심심하지 않게 보냈다.....
을왕리 갔다온 평을 보자면 이날 흐렸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사진은 적어보이는데 꽤 많은거다....

뭐 이날 하루종일 흐리다가 갑자기 폭우성으로 오더라......
다는 아니고 반 이상 맞았다...
뭐 어쨌든 토요일도 약간 보람차게 보내긴 했다...



3. 오늘은 쓸데없이 명동 한번 둘러봤다.....
지하철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게 붙어있던데 보니까 아쉽게도 날짜가 지나있더라....

뭐 저 포스터의 모델이 이뻐서 아쉽다는건 절대 아님....

뭐 어쨌든 출구를 잘못나와서 일본 특화거리로 나왔는데...(간판이 일본어 천지인 거리가 있더라..)
사람이 없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우리은행 지나니까 윗줄에 생각했던건 경기도 오산이란 생각이 들었다....
뭐 나중에 대충찍은 셔터에 올릴수 있으면 올리겠다.....



4. 조만간 야구장 한번 가볼 생각이다.....
목동이 될지 잠실이 될지 문학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원정유니폼에 이재주 마킹되어있고 이번엔 고무가면 쓰고 있는녀석 보이면 아는척 해주시게.....



5. 싸돌아댕기기 이거 역시 조만간 올릴테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게....
뭐 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없긴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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