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세면하고 있던 도중에 한가지 퍼뜩 생각나는게 있었다.....


바로 이녀석......
연장 가능 기간은 어제까지 였는데......
그래서 어제 역에가서 연장을 하던 인터넷에가서 연장을 하던 해야 했는데....
못했다.......

하루가 지났음을 인지하고 패닉직전에 간 K씨

물론 저걸 다썼거나 얼마 안남았으면 패닉까지는 안갔겠지.....
패닉까지 간 이유가....


이런 이유다,.....
약관을 살펴보니 기간 지나면 안되는거 같고.....
예전엔 뭐 날짜 지나야 연장 가능했다고 하던데.......
아 빡치네 이거....

아무래도 역무원하고 딜을 좀 해봐야 할거 같다.....

정 안되면 다시 살까 심각히 고민중이다......
뭐 나야 어지간한경우 아니면 고속버스는 안타니까......
그래도 23회가 너무 아깝단 말이다......
비참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