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kuma의 삐딱성일상2 NR-081 T. 간만의 근황

1. 저번에 대전소재의 대학교란곳과 실패했던 딜이 다시 성립될 확률이 높아졌다...

아 드디어 한줄기의 희망이 내려오는건가???

일하느라 부재중 전화로 온거 다시 안걸었으면 또 놓칠뻔했는데...
운이 좋았다.....
뭐 가능성은 이제 반반이니 기대를 해봐야겠다....
되면 등록금 반땡이다.....




2. 부천 송내역과 상동 근처에서 산타알바 8일정도 했다....
위 두군데에서 일자눈썹 산타를 봤다면 그게 나일것이다....
사진은 없으니 부득이하게 증거는 없다...
뭐 어쨌든 산타알바 일당은 들어왔는데...
중간에 들어올줄 알았던 종이돌 나르기 급여가 안들어왔다....
아무래도 다음달 21일에 들어올듯 싶다....
둘다 들어오면 카메라 사려고 했더니....

아무래도 이번달도 이렇게 다닐거 같군....

3. 주말알바 저번주부터 캔슬되었다...
아무래도 내년초에 서울생활 청산하는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된거 같은데....
아무래도 다른거 단기 한번 찾아봐야겠다....

1월초까지 40만원으로 버티다가 저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4. 크리스마스인데 올해는 금전적으로 좀 그래서 방에 처박혀있다....

젠장 빌어먹을....

26일에 일어나 보려고 했는데 원래부터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실패다....
광주 본집에 내려가기전에 아는형 만나서 술이라도 사야하는데.....
그냥 오늘 할까.....



5. 아무래도 신정쯤 해서 비슷한 내용을 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뭐지??